LH, 대전 천동3구역 주거환경사업 첫 삽…3463가구 공급
LH, 대전 천동3구역 주거환경사업 첫 삽…3463가구 공급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0.11.23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천동3 사업지구 주거거환경개선 기공식 [사진=LH]
▲대전천동3 사업지구 주거거환경개선 기공식 [사진=LH]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LH는 23일 대전 동구 대전천동3 사업지구 내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황인호 동구청장, 장철민 동구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천동3 주거환경개선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동3지구는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과 함께 민간참여사업으로 추진된다. 부지면적 16만3000㎡에 총 3463가구(공공분양 2751가구, 공공임대 712가구)가 신규 공급되며 2024년 준공 예정이다.

이번 천동3을 시작으로 대동2, 소제, 구성2, 대전쪽방촌 도시재생 뉴딜사업까지 대전역을 중심으로 낙후된 원도심 정비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대전시 동·서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충모 LH 부사장은 “대전의 동·서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새로운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