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두산퓨얼셀, '수소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전기안전공사-두산퓨얼셀, '수소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9.10.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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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북 익산시에 있는 두산퓨얼셀 익산공장에서 조성완 사장과 유수경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연료전지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연료전지의 설계, 제작 과정에서의 기술협력과 함께 ▲연료전지 모델별 인증시험 표준화 ▲수소연료전지 기술지원센터 운영 ▲분야별 용접, 기계, 전기 기술교류회 등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은 “수소연료전지 생태계 조성이라는 양 사의 공동된 관심이 이번 협약을 이끌었다”면서 “앞으로 수소연료전지 산업이 우리 경제의 혁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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