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ITM, '미래엔서해에너지'에 빌링시스템 구축
GS ITM, '미래엔서해에너지'에 빌링시스템 구축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9.06.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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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GS ITM(대표 박성근)측이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에 빌링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미래엔서해에너지가 기존 빌링시스템의 노후화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고자 추진해온 이번 사업은 지난 2017년 시작되었으며, GS ITM이 빌링시스템의 재구축을 담당했다.

GS ITM은 예스코, 해양에너지, 경남에너지, 대성에너지, 삼천리도시가스 등의 도시가스 업종이 쌓아온 다양한 시스템 구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에 참여했다.

주요 사업 내용은 기존 빌링시스템을 도시가스 업종에 특화시켜 체계적인 요금관리, 자원관리, 수급관리, 시스템 관리 등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빌링시스템을 그룹웨어, 콜센터를 비롯한 사내 시스템은 물론, 가스공사, 카드사 등 외부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이번 프로젝트로 인해 검침부터 고지까지 모든 단계에 통합적 문서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여기에 경영 의사결정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적시에 제공받아 전략적 의사 판단이 한결 수월해졌다.

미래엔서해에너지 측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차후에도 보다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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