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재난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 분야 신기술·제도 동향 공유를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가스공사는 대구 공사 본사에서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안전관리 강화 종합계획을 검토하고,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실적 및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 협력업체 사고 관리 강화 방안 및 중기(2019~2023년) 안전문화 증진 기본계획 추진을 위한 다양한 실천사항을 모색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국정기조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기 위해 안전수준 향상 및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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