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오는 11월26일 일반직 5급 신입사원(보훈)과 운영직 6급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반직 5급 신입사원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취업보호 및 취업지원 대상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연령ㆍ학력ㆍ전공 제한은 없으며, 지정된 어학요건(토익600점 이상 등)을 충족하면 된다.
선발인원은 ▲행정 4명 ▲토목 4명 ▲전기 4명 ▲기계 3명 ▲환경 3명 ▲전자통신 2명으로 총 20명이다.
운영직 6급 경력사원은 입사 후 밸브, 펌프 및 수차발전기 등 주요 시설보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전기ㆍ기계 등 관련 분야 필수자격증(기능사 이상)과 4년 이상의 관련 경력을 보유한 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연령 및 학력 제한은 없다.
일반직 5급 신입사원의 채용전형은 1차 NCS(국가직무능력표표준) 필기시험, 2차 직무PT면접(성격검사포함), 3차 역량면접이다. 또한, 지원자 연령ㆍ학력ㆍ전공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운영직 6급 경력사원 채용전형은 1차 직무지식평가, 2차 자격요건 적/부 심사, 3차 직무PT면접(성격검사포함), 4차 역량면접으로 진행된다.
한편, 수자원공사는 공기업 최초로 인공지능 챗봇의 1대 1 상담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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