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두산건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두산건설은 꾸준한 수주 증가에 힘입어 1분기 매출액은 3.2% 늘어난 3494억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손실은 309억1200만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매출과 영업이익의 지속적인 증가와 차입금 감축 노력, 수익성 제고 그리고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으로 올해 이자보상배율(ICR) 1배수 이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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