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 올림픽 꿈나무 후원
성원건설, 올림픽 꿈나무 후원
  • 황윤태
  • 승인 2008.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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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건설은 2008 베이징 올림픽 기간동안 열악한 환경으로 국가 대표의 꿈을 접어야 하는 재능 갖춘 아이들을 직접 방문해 후원했다.성원건설이 후원한 올림픽 꿈나무들은 탁구, 유도, 양궁, 레슬링, 태권도 총 5개 종목관련 스포츠 선수들이다. 성원건설은 지난 7월 부천 내동중학교를 방문해 탁구 천재인 심재성을 후원했다.2005년 오사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재성이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최연소 국가대표 타이틀을 갖고 있는 탁구 신동이다. 또 성원건설은 강원도 정선의 유도부 20명의 꿈나무를 방문해 대회용 유도복을 선물했다.이들은 유도를 시작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강원도 대회에서 메달을 딴 메달리스트들이다. 또 지옥훈련으로 지쳐있는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로 초대해 놀이동산을 구경 시켜주고 유도 명문대학 용인대학을 견학시켜주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했다.이외에도 8월 올림픽 기간 동안 양궁, 레슬링, 태권도 꿈나무들을 방문해 그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선수들을 만나게 해주는 기회를 제공하고 필요한 운동 물품 및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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