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학회, ‘우리나라의 영토, 미래와 현재 그리고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부동산학회, ‘우리나라의 영토, 미래와 현재 그리고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11.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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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부동산학회(회장 권대중)는 오는 4일 명지대학교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우리나라의 영토, 미래와 현재 그리고 대응전략’ 라는 주제로 국제정세의 변화와 부동산산업 환경의 제4차 산업화에 따른 우리나라의 미래와 현재를 점검하고,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술 세미나에는 서진형 경인여자대학교 교수가 사회 맡는다. 주제발표자로는 ▲김성우 주택도시보증공사 박사(부동산정책과 주택시장 변동) ▲강상구 국토정보공사 박사(공간정보를 활용한 자율주행자동차의 실용화 방안) ▲류하영 동북아역사재단 박사(동북아강역의 변천과 독도ㆍ간도)가 나선다.

이후에는 ▲김행조 나사렛 대학교 교수 ▲진미윤 LH토지주택연구원 박사 ▲김준환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 ▲김진 국토정보공사 박사 ▲김승욱 신한대학교 교수 ▲김진 성결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권대중 대한부동산학회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는 불확실하고 현재에 대한 설계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러한 학술대회를 통하해 고민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미래예측과 대응전략을 모색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나아가 국가의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는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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