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은 아파트) 직주근접 단지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
(살고싶은 아파트) 직주근접 단지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11.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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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전용 84㎡ 단일로 336가구 분양… 교통·상권 생활인프라 우수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신영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청주테크노폴리스 A1 블록에서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 견본주택을 오는 10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은 지하 1층 ~ 지상 최고 25층 5개동, 총 336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 A 192가구 ▲84㎡ B 100가구 ▲84㎡ C 44가구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830만원대이다.

이 단지는 탁월한 입지가 돋보인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중심 입지에 조성돼 교통·상권·자연환경 등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이 지나가는 북청주역(가칭)이 가까이 위치해 있고, 경부 및 호남고속철도의 분기점 KTX오송역이 인근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매우 뛰어나다. 또 제 2순환도로와 청주-오창간 연결도로인 LG로가 가깝고, 경부고속도로 청주IC,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오창IC는 물론 청주공항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 테크노폴리스 중심상권과 근린상권이 조성돼 쇼핑도 편리하다. 인근에는 청주지역 최초의 창고형 유통시설인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들어설 예정이며 차량으로 5분거리에 현대백화점 ∙ 롯데아울렛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에 내곡초 ∙ 대성중 ∙ 봉명고 등이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테크노폴리스에서는 유일하게 수변공원이 남측과 북측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주변은 고층 아파트가 없는 단독주택용지와 수변공원 등으로 둘러싸여 탁월한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근린공원이 가까이 있으며, 단지 북동측으로 문암생태공원도 위치해 있다.

신영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도입한다. 전 가구에 선호도가 높은 4bay 설계를 도입하고, 남향 위주 배치를 적용해 채광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일부 세대에는 주방 통창을 적용해 수변공원 등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단지에서 반경 2km 이내에 SK하이닉스, LG화학 등이 위치해 있는 직주근접 단지며, LG로와 에스케이로 이용시 오창산업단지까지 약 1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신영은 모든 계약자를 대상으로 계약시점부터 3년간 일부 YBM 온라인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청주 테크노폴리스는 전체 면적이 175만9186㎡로 친환경 산업시설, 유통시설, 고급주거단지 및 관공서·학교 등이 들어서는 직주근접형 산업단지다.

지난 9월 준공한 120만7632㎡ 규모의 1공구에는 전기전자, 정보통신 기술(IT) 분야 관련 16개 기업이 입주 예정이다. 2공구인 55만1554㎡에는 SK하이닉스가 2019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총 2조2000억원을 투입해 반도체 공장 건물과 클린룸을 건설할 예정이다. 전체 준공은 2019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신영 손종구 상무는 "'지웰' 브랜드 아파트는 청주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유독 높다"며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더불어 그린라이프의 쾌적함을 더한 직주근접 아파트인 만큼 실수요자층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24번지 (LG로 변)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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