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19일 ‘미국 건설법령 및 표준계약 강좌’ 개최
해건협, 19일 ‘미국 건설법령 및 표준계약 강좌’ 개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6.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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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정책지원센터는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부영빌딩 1층 소재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미국 건설법령 및 표준계약을 주제로 ‘2차 해외건설 클레임 강좌 시리즈’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우리 기업들의 미국 건설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좌에는 미국 건설전문 법률회사인 ‘Watt, Tieder, Hoffar & Fizgerald LLP’와 국내 김앤장 법률회사의 소속 변호사들이 강사로 나서 ‘미국의 건설법과 계약 과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협회는 미국 건설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우리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해건협은 지난 4월 김&장 법률사무소 및 영국의 건설전문 법률회사인 앗킨 챔버스(Atkin Chambers)와 함께 1회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꾸준히 ‘해외건설 클레임 강좌 시리즈’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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