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부동산학회, ‘文정부의 부동산정책 방향’ 세미나 개최
대한부동산학회, ‘文정부의 부동산정책 방향’ 세미나 개최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7.05.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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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사)대한부동산학회(회장 권대중)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동국대학교(서울 캠퍼스)에서 2017년 상반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새 정부의 부동산정책 방향과 전망 및 공간정보 활용’이다.

대내외 정치·경제적 불확실성 속에 등장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을 전망하고 제4차 산업혁명시대 속에서 부동산의 역할 등을 심도있게 짚어보기 위한 자리다.

이번 학술세미나 제1부에서는 서진형 경인여자대학 교수의 사회로 ‘새 정부의 주택도시 정책과 향후 시장 전망(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실장)’ 및 ‘최근 주택시장 이슈 및 대응(김성우 박사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 대한 발표가 있다.

2부에서는‘사회로 도시재생 사업을 위한 공공지원 방안으로서의 TIF제도 도입’과‘감정평가사의 역할’, ‘IoT기반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권대중 대한부동산학회 회장은 “우리나라의 부동산분야도 제4차 산업시대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하는 만큼 이번 세미나가 국토의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 맞춘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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