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국립환경과학원은 23일 베이징(北京) 중국 환경과학연구원에서 중국 미세먼지 발생원인 규명과 저감을 위한 '한·중 공동연구단'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 양국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오는 8월 24일부터 이틀 간 수원에서 열리는 '제19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를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중국 북부지역의 대규모 대기질 공동조사인 '청천(晴天) 프로젝트(가칭)'의 세부 연구계획을 발표하고 전문가들과 토론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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