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아파트)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2.0' 19일 오픈
(살기좋은 아파트)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2.0' 19일 오픈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6.08.17 2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객맞춤형 특화설계 및 지금지구 교육 프리미엄 형성
특별공급 23일, 1순위 24일, 2순위 25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2.0 조감도

(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반도건설이 오는 19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2.0'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지난해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반도유보라 메이플 타운' 후속물량으로 특히 희소가치 높은 중소형 대단지로 조성돼 실수요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2.0'단지는 다산신도시 B-5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25~30층, 11개동 전용면적 기준 76, 84㎡, 총 126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6㎡ 150가구 △84㎡ 1111가구로 구성된다.

시리즈 단지인 만큼 반도건설은 이번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2.0'에서 '알파룸+주방 팬트리+드레스룸+서재+최상층 다락' 등 고객맞춤형 특화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에 4베이·4룸(일부세대)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다용도 알파룸과 주방 ‧ 팬트리는 물론, 부부를 위한 드레스룸, 남성 수요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던 안방 서재공간 등을 제공해 76, 84㎡ 중소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못지않은 공간을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일부 최상층 세대에는 복층구조의 다락공간이 제공된다. 다락공간은 아이들 놀이공간이나 부부만의 취미 공간, 가족을 위한 다용도실 등으로 공간 활용도가 높다. 자녀들 놀이공간으로 사용하게 되면 층간소음을 줄일 수도 있어 젊은 부부들이 선호하는 구조다. 

단지특화에도 주력했다. 넓은 동간거리와 단지 중앙에 대형 수변공원, 잔디마당을 설계해 단지 내에서도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주차장을 전부 지하로 배치해 지상은 '차 없는 아파트'로 만들어 공원 같은 쾌적한 아파트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전용 76㎡ 의 경우  타워형 구조로 조망권이 뛰어나고 독립적인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거실, 침실 붙박이장 제공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 했으며 주방과 연계된 알파룸은 침실로 구성시 총 4개의 침실로 활용이 가능토록 했다. 

전용 84㎡ 의 경우 4Bay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침실 붙박이장, 다용도 수납을 고려한 대형 Walk-in현관장 등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했다. 주방과 연계된 알파룸은 침실로 구성시 자녀학습공간이나 주부만을 위한 맘스오피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알파공간의 벽체 오픈 시에는 확장된 주방공간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대형 Walk-in 드레스룸과 안방 서재, 최상층 다락 공간 또한 제공돼 대형 못지않은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단지 내 별동학습관 또한 눈여겨 볼만 하다. 별동학습관은 동탄2, 김포한강 등 신도시에서 검증된 반도건설의 교육 특화시설로 지난해 분양한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에서 다산신도시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유치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단지 안팎으로 우수한 교육 여건이 조성되며 향후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의 교육 프리미엄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반도건설 김종환 분양소장은 “다산신도시 한강생활권에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입지에 걸맞는 최상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며 “알파룸, 팬트리, 서재, 다락공간 등 그 동안 신도시에서 검증받은 특화설계는 물론, 반도유보라만의 교육 특화상품인 단지 내 별동학습관까지 조성해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1200만원 대 초반에 책정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남양주시 지금동 47-8(남양주시청 2청사 맞은편)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