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14일 베트남 하노이 부근 선따이시市에서 ‘산업안전보건 훈련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안전보건공단과 한국국제협력단,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가 공동 추진한 사업으로, 연면적 1만8300㎡ 규모로 13개 안전보건 체험시설과 33종의 실험ㆍ실습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 센터는 베트남에서 최초로 설립된 체계적인 산업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안전보건 전문가 양성을 통해 베트남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보호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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