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아파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2차’ 분양
(살기좋은 아파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2차’ 분양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6.05.19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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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평택 지제역·고덕산업단지·LG디지털파크 등 대형호재 '가시권'
-경기권역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로 희소가치 ‘상승세’

(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현대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지구 2-1블록에 ‘힐스테이트 평택 2차’를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최근 대형 개발호재들이 가시권에 들며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기대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평택시에서 분양 중이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16개동, 총 144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64㎡ 323가구 △73㎡ 441가구 △84㎡ 632가구 △101㎡ 47세대로 구성된다. 

지난 8월 힐스테이트 평택 1차(822가구)에 이어 2차(1443가구), 3차(542가구)로 이어지는 총 2807가구의 매머드급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2차' 투시도 

‘힐스테이트 평택 2차’가 들어서는 세교지구는 근린공원 2곳, 어린이 공원 3곳, 소공원 1곳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 및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은실근린공원 및 모산골평화공원을 비롯해 세교지구에 조성되는 근린공원 2곳과 바로 근접해 있다.  

또한 평택시의 다른 택지지구와 달리 기반시설이 이미 갖춰져 있는 점도 눈에 뛴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 지제역점, 법조타운, 평택시청, 평택세무서, 보건소,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평택성모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세교중, 평택여고 등 교육환경도 도보 통학권에 있으며 개발지구 안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넉넉한 동간거리 이격을 통해 단지의 개방감은 물론, 일조권과 사생활 보호에 중점을 뒀다. 세계적인 시각디자이너 장 필립 랑클로와 공동 개발한 힐스테이트 아트컬러 모던타입을 적용해 각 주동은 Yellow, Green 색상을 조합해 힐스테이트만의 외관을 차별화했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로 돋보인다.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바닥분수와 연계한 친환경 테마놀이터가 적용되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클럽하우스를 비롯해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휘트니스 센터 및 실내골프연습장 등도 마련됐다.

대단지를 둘러싼 순환산책로와 잔디마당, 커뮤니티 광장 등의 주민휴게공간을 포함해, 현대건설의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들도 적용했다. 스마트폰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등의 원격제어 및 에너지 사용량 확인, 보안설정 등을 관리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을 확인 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으로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 사람이 없어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무인택배시스템도 설치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주요 대형호재인 SRT 평택 지제역과 가깝고 단지 인근으로 삼성전자의 고덕산업단지와 연결되는 진입도로가 2018년 완공 예정에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며 “경기권에서 보기 힘든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로 희소가치까지 높아 주택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평택 2차’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14-4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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