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사회 초대 회장에 박용호 간삼건축 부사장
건설사업관리사회 초대 회장에 박용호 간삼건축 부사장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6.02.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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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온라인 뉴스팀 = 한국기술사회(CMP)와 건설기술교육원(PCM), 한국CM협회(건설사업관리사)에서 각자 자격증을 만들어 배출한 6100여명의 CM기술자들을 한데 통합한 한국건설사업관리사회(CMPAK)가 탄생했다.

기존의 CM전문가자격통합협의회 조직이 그대로 전환ㆍ운영됨에 따라 초대 회장직은 협의회 의장이었던 박용호(사진) 간삼건축 부사장이 맡았다.

박용호 한국건설사업관리사회장은 “CM 업계 스스로 CM 기술자들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자격증 통합을 추진한 만큼 CM 자격증을‘국가공인민간자격증’으로 등록하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해당 자격증이 PQ에서 인정받고, 민간 사업에서도 자격증 보유 기술자만 단장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절차를 밟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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