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온라인 뉴스팀 = 정광호 삼육대학교 교수가 지난 7일 서일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디지털건축·인테리어학회 정기총회에서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교수는 향후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정 신임 회장은 “기존 디지털디자인 인증제도를 BIM 교육 및 인증프로그램으로 개선하고 지회별 활동에 건축인테리어분야 전문인력에 대한 기술교육과 세미나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디지털디자인 기술의 지역별 고른 발전을 유도해 임기내 국제적 학회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디지털건축·인테리어학회는 2001년에 설립된 학회로,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건축·인테리어에 관한 연구 및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학술발표대회와 BIM캠프를 열어 건축·인테리어 분야의 디지털기술의 동향을 공유하며 학생, 교수 및 산업체 실무자들에게 디지털디자인교육 및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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