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은 아파트) 김포한강신도시 '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
(살고싶은 아파트) 김포한강신도시 '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5.11.12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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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양역 초역세권 황금입지… 중소형 테라스타운 인기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신공영은 김포 한강신도시 운양동에 '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 모델하우스를 오는 13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운양역 한신휴 더테라스'는 전용면적 59·84㎡ 924가구로 구성됐으며, 한강신도시에서는 처음으로 테라스타운으로 조성된다.

한신공영은 Bc-08블록 232가구, Bc-09블록 184가구 등 416가구를 먼저 공급한다. Bc-11블록과 Bc-12블록을 순차적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Bc-08블록은 전용 84㎡, Bc-09블록은 전용 59㎡로 구성된 중소형 테라스타운이다. 

한신휴 더테라스 분양관계자는 "한강신도시 최대 규모의 대단지 테라스 타운"이라며 "요즘 트렌드인 테라스하우스인 데다 운양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라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는 청약통장 없이 분양받을 수 있고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최상층에 다락방 제공=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전 가구에 4베이 위주의 평면을 도입한 게 특징이다.

Bc-08블록 최상층은 약 60㎡에 달하는 다락방이 제공된다. 넓은 옥상을 사용할 수 있어 자녀의 놀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옥상 테라스에서 인도어캠핑이 가능하고 가족과 친지들을 초대해 바비큐 파티도 즐길 수 있다. 1층 테라스의 면적은 약 26㎡ 내외로 꽃과 풀을 심어 나만의 정원을 가꾸거나 차 마시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첨단 시스템이 도입돼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하다. 원패스키를 통해 주차위치를 인식할 수 있다. 원패스키를 지니고 있을 경우 공동현관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도 호출된다.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원패스키로 세대 내 월패드 및 관리실로 통보할 수 있다. 전 세대 발코니에 동체 감지기가 설치돼 외부인의 침입을 알려 주는 등 보안 시스템도 강화했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등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며 단지 별 무인택배 시스템도 도입된다. 

운양역 초역세권 등 교통여건 우수= 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는 김포 한강신도시 내에서 공급되는 첫 테라스타운이다. 김포도시철도 운양역(2018년 개통 예정) 초역세권에 있다. M버스 정류장과 인접해 있고, 올림픽대로와 직접 연결되는 김포한강로가 가까이 있어 서울 출퇴근이 쉽다. 

남쪽으로는 모담산이 가깝고 북쪽으로는 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하늘빛초등학교와 하늘빛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한강신도시에서 유일하게 CGV극장이 자리하고 있는 상업지역이 인접해 있어 쇼핑 및 문화시설을 이용하기 좋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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