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호텔부족현상 심각…초특급시설로 관광수요 독점기대 '용인라마다호텔'
용인 호텔부족현상 심각…초특급시설로 관광수요 독점기대 '용인라마다호텔'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5.11.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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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버랜드 바로 앞 100여m 거리에 용인라마다호텔이 분양에 나서 화제다.

용인 라마다는 연간 관광객 880만명에 달하는 세계적 테마파크 에버랜드 바로 앞에 위치해 1년내내 안정적인 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다.

그 뿐만 아니라 삼성에서 1조 5천억투자로 에코파크와 아쿠아리움 및 모터파크등을 준비하고 있어 체류식 관광장소로 진행될 예정이어 관광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용인을 비롯해 인근 화성, 평택, 성남에 삼성, LG전자 및 산업단지 등이 입주해 약 1200여개 업체, 20만명 이상이 상주하고 있어 비즈니스 수요도 탄탄히 갖추고 있다.

또 한국민속촌과 백남준아트센터, 지산리조트 등 용인시 대표 관광지 10곳이 반경 20㎞ 안에 있어 관광객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전문가의 평이다.

이처럼 수요가 풍부한 에버랜드역 앞에 들어서는 용인라마다는 지하 3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1~70㎡형 399실의 대규모로 조성되며, 휘트니스센터, 스파, 연회장, 카페 등 특급호텔에 어울리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 옆 별동에는 대규모의 스파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옥상정원을 활용한 야외 예식장 및 파티를 진행할 수도 있다.

이러한 특급부대시설은 세계적 기업 윈덤 브랜드만 봐도 알 수 있다. ‘라마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호텔을 보유한 글로벌 호텔기업인 윈덤그룹의 브랜드로 66개국에서 약 7000여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NO.1 호텔그룹이다.

호텔로 진입하는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용인IC를 통하면 호텔 및 에버랜드에 1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하며, 호텔에서 전대역까지 도보로 5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용인시의 경우 인근 지역에 비해 호텔 공급이 부족한 상황일 뿐만 아니라 내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한 숙박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용인라마다 호텔은 이 일대의 숙박시설부족현상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되어 투자가치가 높다”고 평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삼성역 8번출구에 있으며, 용인라마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20일 객실을 무료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02-756-2000

2017년 8월 말에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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