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경제자유구역 국제세미나 개최
토공 경제자유구역 국제세미나 개최
  • 황윤태
  • 승인 2006.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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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재정경제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으로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동북아 경제허브로서 경제자유구역의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경제자유구역 출범 3주년이 되는 시점에서 세계 각국 경제특구의 성공사례를 검토하고 한국의 경제자유구역(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경제자유구역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덕수 부총리는 개회연설을 통해 동북아 비즈니스·물류 중심지로서 경제자유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부의 확고한 실천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세미나엔 경제자유구역관련 정부인사, 기업인,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주요 지역 비즈니스 허브 현황, 경제자유구역의 추진 현황 및 비전, 동북아 비즈니스·물류 허브로서 경제자유구역의 발전방향 등 3개 주제로 8명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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