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충북 음성 국가기술표준원에서 ‘2015 계량측정의 날’ 기념식을 갖고 (주)케이시에스의 김태명 이사(동탑산업훈장)를 포함한 25명의 유공자(단체 포함)를 포상했다고 밝혔다.
배전선로 정전 등을 예방할 절대상측정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주)에디테크의 최상준 대표가 산업포장을, 국내 최초로 변전소 고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순간상승 경보용 압력계를 국산화한 협성히스코(대표 양경돈) 등 4개 단체 및 개인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사우디 플랜트 공사 등 해외 건설현장 출장교정을 통해 현장교정의 기반을 마련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지진환 센터장 등 4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오준석 선임 등 15명이 산업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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