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 송전 그린홈스 전원주택 단지 2차 분양 개시
용인 타운하우스 송전 그린홈스 전원주택 단지 2차 분양 개시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5.10.08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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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와 편의 시설 도보로 이용 가능한 단지형 전원주택

최근 타운하우스・단지형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수요자의 입장에서 고민이 되는 최우선 순위는 단연 가격과 접근성일 것이다.

가격에 대하여 살펴보자면 아파트처럼 토지와 건물을 일괄적으로 공급하는 타운하우스・단지형 전원주택은 업체 마진이 필연적이다. 더구나 지주・시행・시공・분양 등 단계별 마진이 붙기 때문에 분양가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유일하고 합리적인 방법은 토지만 분양 받아 직접 건물을 짓는 것이다. 공동주택이 아닌 단독주택을 짓는 것이므로 충분히 가능하고 본인이 직접 구상하여 믿을만한 시공사를 통해 짓는 집이므로 더욱 애착이 간다. 또한, 업체 부도의 위험도 없다.

접근성은 사실 가격을 결정하는 주요 요건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를 선호하겠지만 도심권이나 택지지구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단지형 전원주택은 가격의 부담이 상당하므로 어느 정도는 가격을 고려한 타협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동떨어진 입지는 곤란하다. 물론 대부분 자가용이 있겠지만 적어도 근처에 마을버스 정도는 다녀야 하고 특히 자녀가 있다면 초・중・고교와 편의 시설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야 한다.

용인 지역에서 분양 중인 수십 개의 단지형 전원주택 중에서 이러한 입지 조건에 부합하는 단지는 손에 꼽을 정도이다. 더구나 인・허가 및 토목공사까지 마치고 토지만 분양하는 단지는 거의 드물다.

10월 1일부터 2차 분양에 착수한 용인 송전 그린홈스 전원마을은 인・허가 및 토목공사(도시가스, 전기, 통신, 상하수도)가 완료된 총 27세대의 택지를 3.3㎡당 130만원에 분양하며, 택지는 (구)100평~(구)200평 사이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용인 송전 그린홈스 전원마을

다른 단지들의 비교하였을 때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면적이면 제대로 된 정원에 제대로 된 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을 수 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니 접근성은 좀 떨어지지 않겠냐는 선입견도 있겠으나 막상 와보면 의외로 뛰어난 접근성에 놀라게 된다.

이동저수지 조망이 가능하고 인접한 780세대 아파트 단지 중심의 편의시설, 초・중・고교가 불과 도보 10분 거리에 이용 가능하며, 단지 초입에 버스정류장도 있다. 용인시청・동탄・오산・평택・안성까지 15분, 오산IC・용인IC・서안성IC를 15분 안에 진입 가능하다.

분양은 토지만 분양받아 직접 건물을 짓는 것이 가능하고 복잡한 절차를 거치기 싫다면 회사 제휴 시공사 디자인 다우에 위탁하여 토지와 건물을 함께 분양 받는 방식으로도 진행이 가능하다.

현재 용인 송전 그린홈스 전원마을은 이미 1차 분양 시기에 토지를 분양 받은 고객들 일부가 주택 건축에 착수하여 진행 중이고 일부는 착공을 준비 중에 있다. 분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상시 문의 및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 031-334-6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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