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형 상가로 점포 노출효과 극대화.. 울산센트럴자이 상업시설
테라스형 상가로 점포 노출효과 극대화.. 울산센트럴자이 상업시설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5.10.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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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울산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표방하는 울산센트럴자이 상업시설 'the Terrace Garden(더 테라스 가든)'의 백화점식 임대를 시작하고 있다.건물은 화이트톤의 깔끔한 외관과 블루 포인트의 어닝, 지중해식 건축 컨셉을 접목하고 있어 그리스 산토리니섬을 연상케 한다.이처럼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설계는 대중에게 러브하우스로 친숙한 양진석 교수가 직접 디자인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업시설 전체를 테마화 해 울산유일의 명소화된 상공간으로 들어설 울산센트럴자이 더 테라스가든은 트렌디한 원스톱 라이프를 지향하는 쇼핑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1층은 판매숍, 카페, 음료 등쇼핑 고객들이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는 코너로, 2층은 고급 레스토랑, 브런치카페등의 식당가로, 3층은 뷰티, 헤어샵, 4층은 클리닉, 키즈카페(예정) 등의 층별 구성으로 고객들의 맞춤형 상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부동산 상가전문가는 “최근 가계의 소비패턴은 식사를 중심으로 한 파생구조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이색적인 공간에서 갖는 근사한 식사와 식사 후 쇼핑으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쇼핑유도방식은 방문자로 하여금 높은 만족도를 갖게 한다. 높은재방문율과 높은 체류시간으로 매출 기여도가 높아 현재 국내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 포지션이다”고 전했다.

차별화된 쇼핑, 문화,외식공간을 선보이는 울산센트럴자이 더 테라스가든은 울산지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지주변으로 삼산동 지역이 활발하게 형성돼 있으며 일대의 상권 비율을 식음업종이 가장 높아,울산센트럴자이 더 테라스가든이 들어설 경우 더욱 두터운 쇼핑벨트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인근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뉴코아아울렛이 있고, 음식점과 호텔, 금융기관, 병원 등 상권이 활발하게 형성돼 있어 지리적 이점 또한 울산 센트럴자이 더 테라스가든의 특징이다

현재 울산은 국내 최고수준의 일인당소득 및 GRDP(지역 내 총생산)를 가지고 있다.반면,연령별 인구구조는 10~40대까지 젊은 층이 가장 두터워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소득과 소비가 이뤄지는 곳이다.이에 삼산동 상권과 연계 형성될 테라스가든은 앞으로 높은 수익성이 예상되고 있다.

현장관계자는 “울산의 새로운 쇼핑의 중심이 될 울산센트럴자이 더 테라스가든에 대한 관심이 높다.삼산동과 이어진 중심상권 임에도 불구하고 신축상가로 일반상가와 달리 권리금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더욱이 GS건설에서 직영운영관리 및 쇼핑몰처럼 상가활성화를 추진예정으로, 임대를 희망하는 창업자 및 직영점들의 호응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센트럴자이는 아파트 288세대, 오피스텔 126세대 총 414세대로 구성되며 전체 상가 연면적은 약 4,816평으로,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상가 점포수는 총 80개로 구성된다. 상가임대 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달동 1364-6번지 현장1층에서 안내( 052-273-0077)하고 있으며 준공은 2015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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