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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신도시에서 EG건설이 분양한 ‘송산시범단지 EG the1 레이크뷰’의 청약 당첨자가 발표됐다. 오픈 당시 주말에만 2만 여명의 인파가 몰리고 청약접수에서도 최고경쟁률 34대 1을 기록할 정도로 주택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때문에 당첨자 발표에 대한 청약자들의 기대도 높은 상황.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9월 17~18일 양일간 청약접수를 받은 ‘송산시범단지 EG the1 레이크뷰’ 청약결과 총 7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315명이 몰리면서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B주택형은 2순위 기타경기지역에서 경쟁률이 34대 1에 육박해 광역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 전용면적 77㎡는 259가구 모집에 343명이 몰려 1.32대 1, 전용면적 84㎡A는 418가구 모집에 629명이 신청해 1.5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된 바 있다.
당첨자 발표가 되자 모델하우스에는 동•호수를 확인하려는 당첨자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안산시에 거주하는 강모씨는 “전용 84㎡B에 청약을 넣었는데 경쟁이 가장 높아 붙을 거라는 기대도 못했었다”며 “당첨된 것도 좋은데 동•호수도 로얄층에 호수조망 가능한 위치여서 계약 첫날 바로 계약 진행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송산시범단지 EG the1 레이크뷰는 송산신도시 그 첫 자리에 조성되는 아파트로 시화호 조망 등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인근에 근린공원과 문화주제공원, 어린이공원 등도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닌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의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공룡알 화석지, 마린리조트, 에듀타운, 자동차 테마파크 등 풍부한 관광레저시설이 조성돼 다양한 놀이와 문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반경 5㎞내에 착공한 서해복선전철(2023년 예정)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 사업이 신안산선(2023년 개통예정) 전철과도 연계되기 때문에 송산신도시에서 서울 영등포•여의도 및 충남 홍성군까지 30분 대면 도달할 수 있어 신안선선 교통호재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다.
EG the1 브랜드 아파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허 상품을 적용한것도 장점이다. 먼저 업계 최초로 기둥 없는 광폭거실 평면을 선보인다. 기둥 없는 광폭거실 평면은 침실과 침실 사이의 벽체를 개방 또는 설치했던 기존 가변형 벽체의 상식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공간 분할 개념이다. 거실공간과 침실과의 확장이 구조기둥 또는 구조벽체 없이도 가능하도록 해 입주민 라이프 스타일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 중소형 아파트의 협소한 현관공간을 개선해 길이 2M에 달하는 여유 있는 현관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수납공간을 강화시킨 선반형 실외기실도 도입된다. 이 것은 실외기실 덮게 면은 넓은 선반으로, 상부는 수납거치 선반을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다. 때문에 기존 아파트 발코니부에 대체로 설치되 버려졌던 공간이 새로운 수납공간으로 재탄생 하게 되었다. 이 외에도 광폭주방과 부부욕실 특화, 다용도실 보조주방 특화 설계 등 수요자 입장에서 생각한 혁신공간을 도입 할 예정이다. .
송산시범단지 EG the1 레이크뷰는 지하1층~지상20층, 전용면적 77~84㎡ △77㎡ 260가구, △84㎡A 422가구, △84㎡B 100가구로 총 782가구로 구성됐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어 실수요 및 투자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높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77㎡ 2억5000만~2억8000만원, 84㎡는 2억6000만~3억1000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송산시범단지 EG the1 레이크뷰’ 계약기간은 30일부터 10월2일까지 진행된다.
송산신도시 EG the1 레이크뷰의 모델하우스는(문의 : 1899-5300) 경기 안산시 상록구 이동 717-1번지에 위치해 있다. 계약기간은 30일부터 10월2일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