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시대' 호재 맞은 부동산시장, 배후수요 풍부한 갤러리 세종프라자
'저금리 시대' 호재 맞은 부동산시장, 배후수요 풍부한 갤러리 세종프라자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5.09.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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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세종프라자’ 안정적인 투자-향후 지가 상승 기대
   
 

최근 기준금리가 1% 대로 내려가는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부동산 시장으로 투자처를 옮기고 있다.

특히 세종시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지역 중 하나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지난달 30일 내놓은 ‘7월말 전국 미분양 주택’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는 올 6월에 이어 미분양 주택이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거래량 또한 증가했다. 국토부 집계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세종시 아파트 거래량은 2만 4천 83건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만 6천 779건 증가한 수치다.

이렇게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면서 세종시 핫플레이스인 2-4 생활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세청과 백화점 부지, 복합문화시설(U.E.C)이 들어오는 일대는 2-4 생활권의 중심상권으로 꼽히며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다우건설이 세종시상가/오피스인 ‘갤러리 세종프라자’를 분양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갤러리 세종프라자는 지하 4층 지상 8층의 상가&오피스 건물로 1층과 2층을 상가, 3층부터 8층을 사무실 전용 오피스로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갤러리 세종프라자는 수요와 배후 상권이 풍부해 안정적이다. 국세청 등 중앙행정기관 공무원 및 방문고객의 수요가 확보돼 있을 뿐만 아니라 분양이 완료된 2-2 생활권의 4만여 세대가 있어 투자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는 것. 더불어 대단위 광역수요를 나르는 BRT 정류장이 인접(도보 1분 거리)해 있어 유동인구 집객효과를 최대로 누릴 수 있다.

다우건설 관계자는 “법무법인, 회계법인 등 중앙행정기관 유관기관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갤러리 세종프라자는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투자가 안정적일 뿐만 아니라 세종시백화점 부지가 인접해 있고, 복합문화시설 개발 계획이 맞물려 있어 향후 지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1600-0068)

한편, 갤러리 세종프라자의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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