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중흥건설(주)(회장 정창선)이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중흥건설(주)은 지난 2일 달성군 유가면 쌍계리에 오픈한 ‘대구 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모델하우스에서 박용훈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금 755만원과 20kg백미 40포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함인석)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중흥건설은 8월 21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쌍계리에‘대구 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총 710세대의 녹색명품 대단지를 공급할 예정이고, 지난 8월 세종시와 창원시에 각각 현금 800여만원과 쌀 40포, 백미20kg 40포 등을 기탁하는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품)은 달성군 저소득세대의 생계 지원과 달성군 종합사회복지관의 무료급식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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