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HDC 신라면세점 입점 확정 이후 래미안 용산아파트계약률 급상승
용산 HDC 신라면세점 입점 확정 이후 래미안 용산아파트계약률 급상승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5.09.07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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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신라면세점 1월 오픈(예정) 앞두고 래미안 용산 투자가치 급상승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 입주로 인해 래미안 용산 주상복합 인기상승

 

   
 

신규 HDC 신라면세점 선정후 용산지역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시내 면세점 확정으로 용산지역이 탄력을 받으면서 주변 개발 시장이 후끈 달아올라 많은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거기에 현재 초고층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가 입주를 하면서 용산에 대형평형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 같은 경우 167m²(50평형)이 20억~25억원 정도로 3.3m²당 4,000만~5,000만원 시세가 형성되어 있는 반면에 래미안 용산은 전용면적 135m²(53평형)이 15억원대, 전용면적 161m²(62평형)이 19억원대, 181m²(68평형)이 21억 정도로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자료출처:부동산114) 

HDC 신라면세점 바로 앞 래미안 용산이 주목을 받으면서, 용산지역은 외국계기업CEO나 주재원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임대 수익률이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어 현재 로얄 동, 층 위주로 빠른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래미안용산은 실거주면적의 극대화로 여유있는 평면을 제공하고, 실사용 공간과 수납공간이 넉넉하게 설계되었으며, 천정고도 기존보다 높아 상품적인 면에서도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1층 로비에는 호텔식 라운지가 마련되고 또한 차량관제시스템은 차량의 동선을 완전히 분리한 철저한 보안시스템으로 입주민의 안전을 고려했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는 강북의 타워팰리스로 불리면서, 최고급 주상복합으로써의 명성을 이어 갈것이라 전망하며 40층 높이에 랜드마크적 트윈타워 외관에 일부세대는 한강조망, 남산조망, 용산공원 조망 등 도심 속 절경을 갖춘 점, 고급스러운 마감재, 첨단시스템으로 무장해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분양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말했다.

래미안 용산 아파트는 전용면적 135㎡~181㎡, 총 195세대가 공급되며 이 중 165세대가 일반분양이며, 현재 161㎡ 일부 세대만 남아 있는 상황이라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도 곧 분양마감이 임박해 있다고 한다. 

래미안 용산아파트 195세대는 20~40층으로 구성되어 일부 세대는 한강과 남산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오피스, 대형상가는 지하2층~지상4층까지 복합시설로 들어와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했다.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하는 래미안용산는 쾌적한 주거환경, 뛰어난 교통과 생활편의시설이 가장 큰 강점이다.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공원 등이 가까이 있으며, 용산민족공원은 서울숲의 2배면적인 243만㎡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개발 후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환경을 살펴보면 쿼드러플역세권으로 1호선 용산역, 4호선 신용산역, KTX호남선, 중앙선, 신분당선(예정) 등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며, 가까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를 통해서 서울 강남과 강북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신용산역은 래미안 용산 단지지하와 직접 연결되고 향후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의 건설이 완공되면 강남까지 약 13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진다.

생활환경을 살펴보면 아이파크몰, 이마트, CGV등 편리한 쇼핑시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등 문화시설도 갖추었다. 또한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말할 수 있다.

호텔신라에서 현대산업개발과 함께 HDC신라면세점을 설립한다고 발표해 용산아이파크몰에 국내 최대면적의 면세점이 들어올 예정이며 각종 개발 호재가 가시화 되고 있어 향후 관심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미군기지 이전부지 조기개발로 인해 용산 부동산 시장이 꿈틀거리면서 실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입지가 뛰어난 용산역 일대는 서울의 명품입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원활한 상담과 관람, 동, 호 지정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미리 전화로 예약(방문예약: 1600-3140 ) 방문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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