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호텔 복합리조트 2곳 확정지역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호텔 투자 길라잡이
영종도 호텔 복합리조트 2곳 확정지역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호텔 투자 길라잡이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5.08.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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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현재까지의 지가 상승은 택지개발, 산업단지 등 내국인에 국한된 경우가 많았지만 경제성장률 하락과 수출 감소, 내수침체로 인해 앞으로 지가 상승은 외국인 관광객이 몰려드는 곳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앞서 살펴본 서울 시내 면세점의 경우도 이런 맥락 하에서 지가상승이 일어나는 지역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불러 모을 수 있는 대형 개발호재는 없는 것일까?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중국인 관광객(유커)은 해외에 나가면 두 가지에 집중한다고 한다. 하나는 명품 구입, 또 하나는 카지노다. 중국에 인접한 싱가포르는 카지노가 포함된 복합리조트 건설로 일자리 창출, 세수 증가, 해외관광객 등의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으며 관광 대국으로 부상했다. 관광 수입이 2009년 약 2억100만 싱가포르 달러에서 2013년 약 54억7100만 싱가포르 달러로 약 27배 증가했으며, 6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복합리조트 운영에 따라 운영에 필요한 협력업체들과 입점업체들의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했고, 주변 상권도 활성화됐다.

정부는 지난 2월 국내 경기의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사업자를 2곳 내외(수도권 1곳, 지방 1곳)를 추가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투자 규모가 1조가 넘는 대규모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34업체가 신청했고, 신청한 34개사 중 수도권에 19개사가 몰려 면세점을 뛰어넘는 혈투가 예상되고 있다. 문화체육부는 34개 업체가 접수한 복합리조트사업 콘셉트 제안요청(RFC) 심사를 이번 주로 마감하고 이달 말 후보지역과 업체 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지는 영종도 등 인천지역이다.
베이징과 상하이 등 중국 대도시와 인접해 있어 중국인 관광객 유치가 용이하고, 수도권 2000만 명을 잠재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이유로 RFC를 제출한 사업자 가운데 인천에만 16개 업체가 몰려있다. 영종도에는 이미 파라다이스와 리포&시저스(LOCZ) 등 2개 업체가 카지노 복합리조트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가장 유력한 후보지중 한곳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렇듯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2014년 11월 공사가 시작되고 리포&시저스(LOCZ)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는 올 12월 20일 ~ 2016년 1월 10일 사이에 공사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인천하늘도시 남쪽해안에 관광의 명소로 자리를 잡을 조성 중인 ‘씨사이드파크’ 조성이 빨라지면서 영종도의 관광객 유입과 유동인구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공항공사의 집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지난해 4천5백만 명을 돌파했고 올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영종도 개발이 본격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인 분양 호텔 열기에 힘입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영종도에 들어서는 분양형 호텔로 집중되는 분위기다.

■ 호텔 전문 운영사 (주)에이치.티.씨(HTC)가 운영하는 영종도 호텔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 무조건 잡아라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은 씨사이드파크 인근 영종도 하늘도시 인천 제2공항철도 노선이 계획되어 있는 MT2 복합환승센터 예정부지 옆에 위치하며 WEST동과 EAST동 2개동 지하3층 ~ 지상13층 전용 20~30㎡로 이루어졌으며 406객실 규모로 현재 공사는 진행 중이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의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씨(HTC)는 세계 최대 호텔 기업인 Wyndham Hotel Group과 사업파트너로서 브랜드 중개 계약을 체결한 운영사다. 국내최초, 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신라호텔출신들이 설립 이후 호텔분양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는 라마다동탄호텔의 최초운영을 맡았던 전문 운영사이다.

경기도 수원 화성 ‘라마다동탄호텔’의 경우 2006년 분양 당시 2억원대(60㎡ 기준)에 분양됐다. 당시 호텔은 2008년 준공해 영업을 시작한 이후 2년간 연 수익률 8.5%를 확정 보장해줬다. 평균 객실 가동률이 높아 호텔은 수익률 확정 보장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연간 9% 이상의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프리미엄까지 붙어 있는 상태이다.

현재 운영 중에 있는 호텔 아벤트리종로는 최근 운영이익(GOP)이 높아 자기자본투자수익률 연 10.7%을 실현할 전망이며, 트립어드바이저 고객평가 순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2004년 12월부터 8년째 운영중인 까시빌신촌은 수분양금액의 연 10%에 달하는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또한 오크밸리(1997~2012.12),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하였으며, 약18개 사업장, 약3000여 객실을 관리 운영하고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까사빌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 한 바 있는 전문적인 호텔운영사다.

영종도 로얄엠포리움 호텔 계약 시 임대계약 5년 확정에 따른 분양가 8%의 확정수익을 보장해주고, 분양 계약자 혜택으로 연10일 무료 숙박을 할 수 있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모델하우스 관람 및 주차 안내를 받을 수 있고 분양을 위해서는 먼저 신청금 100만원을 예금주 (주)생보부동산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상담을 통해 계약 체결이 가능하고, 신청금은 미 계약 시 전액 환불된다. 문의 : 1566-9065

수도권 호텔에서는 파격적인 분양가 1억 초•중반대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이기 때문에 초기 투자금도 대폭 낮추었으며 준공 후 연8% 수익률을 올릴 수 있어 인근지역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임대수익 원하는 퇴직자나 자영업자들의 입 소문을 타고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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