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피스텔 ‘신정 오펠리움 플러스’ 혁신적인 ‘α룸’으로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인기
울산 오피스텔 ‘신정 오펠리움 플러스’ 혁신적인 ‘α룸’으로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인기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5.07.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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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지신탁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오피스텔 ‘신정 오펠리움 플러스’을 분양한다. 지하5층~지상20층 1개 동으로 신태양건설이 시공한다.

지상1~3층엔 근린생활시설과 휘트니스, 북카페 등 차별화된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4~20층엔 전용면적 24.44~36.67㎡ 오피스텔 340실이 들어선다.

원룸형은 102실이고 ‘α룸’분리형 원룸이 238실이다. 내부 구조 별로 A~E타입으로 나뉜다. 지하1~5층은 주차장으로 쓰이며 총375대 주차가 가능해 340실보다 많다.

‘신정 오펠리움 플러스’에서 단연 돋보이는 점은 ‘α룸’ 구조이다. ‘α룸’이란, 원룸형의 오피스텔 공간에 내부 벽을 활용한 혁신적인 플러스(+) 주거공간이다.

분양대행사인 ㈜피앤엘주택개발 관계자는 ‘‘α룸’ 구조는 원룸 가격으로 투룸 효과를 누릴 수 있어 1인 가구뿐만 아니라 2인 가구가 거주하는 데에도 부족함이 없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드레스룸 제공(A,E타입), 세련된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침대프레임(A,B,C타입), 전 호실 아트월 시공, LED TV(D타입)을 제공한다. 자전거 거치대와 무인택배시스템을 갖추고 주차장, 엘리베이터, 출입현관에 CCTV를설치하여 입주자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입지여건 또한 뛰어나다. 지리적으로 울산의 중심에 위치해 ‘교통 허브’와 같은 역할을 하는 신정동에 지어진다.  신정동에서도 롯데마트 달동점 옆에 위치하여 최중심지 입지를 자랑한다. 주변에 각종 편의시설과 여가활동을 위한 환경들이 이미 조성되어 있어 울산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거주지 중 하나다.

‘신정 오펠리움 플러스’ 인근에는 주거생활에 필요한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울산 광역시청, 경찰서 등의 관공서와 굿모닝병원 등의 종합병원, 은행과 같은 편의시설과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문화센터, 영화관 등의 문화시설이 인근에 위치한다.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 쇼핑몰도 인접해있다. 공업탑 로타리 상권과 쇼핑·문화·여가의 핵심지역인 삼산동 또한 가깝다.

2017년 테크노 산업단지가 ‘신정 오펠리움 플러스’ 에서 직선거리 2.5km에 들어설 예정이다. 테크노 산업단지는 울산의 실리콘밸리로 80여 기업이 입주하며 4만명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된다.

주변에 여천천 산책로와 울산대공원, 수변공원, 태화강, 생태공원 등이 조성되어 자연을 벗삼아 여가생활과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삼산대로 중간지점에 위치하여 동서간으로 울산고속도로와 동해안 7번국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와 석유화학단지로도 이동이 용이하다. 남북간의 중앙대로를 이용하면 울산 중구나 북구로 갈 수 있으며 테크노일반산업단지로 이동할 수 있다. 대중교통 면에서도 울산에서 가장 많은 36개의 버스노선이 경유한다.

분양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 안정적인 수익형 투자처로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고, 또한 3.3㎡당 600만원대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 진행, 원룸 가격에 투룸의 효과를 내는 ‘α룸’의 혁신적 실내 디자인과 최적의 입지조건으로 실수요자들에게도 큰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여 분양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시행은 대한토지신탁이 맡는다. 대한토지신탁은 국방부 산하기관인 군인공제회가 전액 출자한 회사로 안전성이 담보된다. 문의 : 052-258-0340

분양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1479-3 킴스빌딩 2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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