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스트리트형 상가가 핫플레이스로 뜬다
역세권,스트리트형 상가가 핫플레이스로 뜬다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5.06.26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원 프레미어스엠코 상가’ 태릉입구역과 연결...투자자 몰려 계약 순항중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부동산시장에서 상가시장의 분위기가 매우 높게 유지되면서 상가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역세권은 물론 신사동 가로수길, 정자동 카페거리와 같은 스트리트형 상가는 투자처중에서도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는 유동인구가 풍부해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데다 스트리트형으로 지어질 경우 그 지역의 명소로도 떠오를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이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그러한 소비자를 겨냥해 동선을 따라 길게 늘어서 있는 형태로 마치 공원을 거닐며, 쇼핑을 즐기는 것과 같아 상권수요가 많이 모여든다. 또한, 많은 업종의 상가가 길게 늘어서게 돼 소비자들이 쇼핑하기도 편리한데다 그 길거리가 하나의 문화공간이 되면서 관광명소가 되기도 한다.

게다가 지하철역은 역을 이용하는 많은 인구로 인해 그 주변에 많은 상권이 형성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많은 유동인구에 비례해 상권들도 그만큼이나 많이 생겨나기 때문에 많은 수요를 끌어들이기 위해선 경쟁력을 갖춘 상권형성이 매우 중요하다.

이 때문에 분양시장에서 역세권스트리트형 상가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실제 최근 분양시장에서 스트리트형 상가와 역세권 상가는 모두 성공리 분양 마감행진을 이어갔다. 송파 문정지구에 조성되는 'H스트리트' 상가는 KTX수서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높은 인기리에 분양을 마감했으며, 최근 분양을 한 '공덕 파크자이 상가'도 수요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분양 마감했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상가 분양시장에 투자자가 몰리는 등 활황세를 보이는 가운데 스트리트형 상가는 높은 유동인구로 인해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다”며 “스트리트형 상가에 투자를 생각하고 있다면 무턱대고 투자하기 보단 무엇보다 안전한 역세권의스트리트형 상가를 노려볼 만 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 태릉입구역과 곧바로 연결되는 ‘노원 프레미어스엠코 상가’가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고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는 이 상가는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70-20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지하2층~지상2층 총 약7300㎡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이 상가는 단지 내 상가로 지하5층~지상36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234가구의 고정 배후수요도 품고 있다.

‘노원 프레미어스엠코 상가’는 무엇보다 지하철 6ㆍ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 6번 출구와 바로 연결 돼 연 1,000만 명이 이용하는 승객을 배후수요로 둘 전망이다. 또한, 인근 5km이내에 서울여자대학교를 비롯해 서울산업대, 육군사관학교, 광운대, 경희대, 외대 등 10개 대학교의 많은 임대 수요층을 거느리고 있으며, 주변으로 중랑천•태릉천•공릉가로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공원시설을 이용하는 수요자들도 고객수요로 흡수할 전망이다.

주변 아파트와 직장수요도 풍부하다. 현대아파트, 신도브래뉴 아파트, 브라운스톤 태릉 아파트 등을 비롯해 다수의 주거 시설과 원자력병원, 고대 안암병원, 을지병원등의 직장 수요들도 많아 다양한 수요층을 가질 전망이다.

‘노원 프레미어스엠코 상가’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이 상가는 역과 바로 연결되는 직통역세권 상가로 365일 상가를 찾는 많은 수요가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많은 투자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계약 또한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는 만큼 관심이 있는 수요자라면 서둘러 방문을 해야 분양이 가능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분양문의 : 02-977-9772) 사업지인 태릉입구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