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역 푸르지오'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기대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자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인상이 예고됨에 따라 기존 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이에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단지가 가진 장점들이 부각되면서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목이 뛰어난 곳에 입지한다거나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도심 속 단지들은 수도권은 물론 지방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5층~지상 20층 16개 동 94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4~59㎡ 38가구 △84㎡ 188가구 △109㎡ 89가구로 총 31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5호선 애오개역, 경의중앙선 신촌역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버스노선을 통해 서울 시내 어디든 빠른 연결이 가능하다.
서울 강남, 시청, 광화문, 여의도, 마포 등 주요 업무지구가 인근에 있는 입지다. 단지 앞에 북성초, 한성중-고교, 중앙여중고가 있으며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학교 등이 가깝다.
생활인프라도 좋다. 신촌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이마트 공덕점, 신촌 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의료시설 등이 있다.
현재 84㎡와 109㎡의 일부 계약 해지분으로 잔여세대를 분양 중에 있으며, 현재 모델하우스가 운영 중으로 사전 방문예약 및 전화문의(1566-6824)를 통해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입주는 오는 11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