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은 아파트)'녹천역 두산위브'… "女心을 흔든다"
(살고싶은 아파트)'녹천역 두산위브'… "女心을 흔든다"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5.06.2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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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물'이 흐르는 친환경 단지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두산건설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685-26일대 월계4구역을 재개발하는 '녹천역 두산위브' 모델하우스를 26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녹천역 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6~9층 10개동 전용 84㎡ 326가구로 구성됐다.

'녹천역 두산위브'는 단차를 이용해 단지를 차로 위로 올린 데크형 설계로 근린공원과 연계해 단지의 공원화를 추구했다.

일조권을 고려한 남향위주로 동배치가 이뤄졌고,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가구 내부는 두산건설이 개발한 '위브 수납시스템'을 적용, 실내 자투리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하고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현관 신발장 및 Walk-In closet, 대형 복도 수납장, 맘스오피스 등은 용도에 따라 적재적소에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해 공간활용을 극대화 했다.

'녹천역 두산위브'는 단지 입구에서 지하철 1호선 녹천역까지 도보로 5분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 반경 1.5km내에 지하철 4호선 창동역 및 7호선 노원역이 인접하고 있는 단지로 시청, 왕십리 등 서울 도심권을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녹천교 사거리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강북은 물론 강남이나 서울 외곽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매우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교통이 용이하면서 자연 녹지와 접해 있는 점이 이 단지의 특별한 장점이다. 162만1000㎡ 규모의 초안산생태공원에 둘러쌓여 산책로가 단지와 직접 연결됐다.

단지에서 중랑천 자전거 전용도로와 인라인트랙 등도 인접했다. 창일초·중, 월천초, 노곡중, 서울외고, 인덕대학교 등 교육시설도 단지 인근에 있다.

단지 반경 2km내에 하나로마트, 창동E마트, 월계E마트, 롯데백화점, 상계백병원 등 대형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월계역 1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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