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송우 서희스타힐스’ 저렴한 모집가격으로 전세대란에 대안으로 떠올라
포천 ‘송우 서희스타힐스’ 저렴한 모집가격으로 전세대란에 대안으로 떠올라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5.06.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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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란 속 저렴한 모집 가격으로 '화제'

조금이라도 싼 값에 집을 구하려는 수요자들이 지역주택조합에 몰리고 있다. 주변 아파트보다 15%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올해 전국적으로 2만7천여 가구 모집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집값이다. 주변 시세보다 15%이상 산 조합원 모집가격이 산정되어 전세가로 내 집 마련을 실현할 수 있다. 해당 사업지의 시·도·광역 생활권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20세 이상의 세대주이면 조합 가입이 가능하다.

사업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조합원 모집 등의 초기 업무는 업무대행업제가 맡고 조합원의 자금은 신탁사에 맡겨 자금운용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에서도 대형단지 아파트의 인기가 높은데 올해 6월에는 포천 송우리에 송우 서희스타힐스가 1,239세대 대단위의 조합원을 모집한다. 타입은 59㎡, 68㎡, 78㎡로 구성되었다.

포천은 최근 교통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오는 2017년 개통될 예정으로 구리까지 40분, 잠실까지 5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포천~파주~남양주 화도를 잇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오는 2019년 개통이 예정에 있어, 교통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개발호재도 있어 인근의 포천용정 일반 산업단지의 개발도 가속화되고 있으며 단지 주변에는 대진대, 포천시청, 하나로마트, 포천종합운동장과도 가까워 편의성이 뛰어나다.

송우 서희스타힐스는 포천에서는 가장 큰 대단지로 조성되어 랜드마크 가치도 높다. 6월 본격 조합원 모집에 들어가면 1차 조합원 모집도 조기에 마감될 예정이다. 송우 서희스타힐스는 저층부의 모집가격과 로열층으로 구분되는 상층부의 모집가격 차별화 전략을 통하여 조합원들에게 더욱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저렴한 조합원 모집가격으로 인하여 전세탈출 및 새집으로의 이주를 생각하는 수요자들에게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합원 모집가격도 10년 이상 노후한 주변 아파트 시세에 비해 3.3㎡당 100만원 이상 낮게 책정되어 수도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500만원 후반대~600만원 초반대이다. (문의 : 1577-1811)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6월 5일 주택홍보관 예정이나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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