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허브도시인 인천이 항공산업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천시의회가 발벗고 나섰다.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최석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항공산업육성 지원 촉구 결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인천 항공산업 발전의 당위와 염원을 담은 이 결의문은 국회,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관계 기관에 보내졌다.
결의문은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주변에 항공정비산업(MRO•Aircraft 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특화 단지를 조기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영종에 위치한 항공안전기술원 이전 검토를 중단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또한 항공기 재난 예방을 위해 관련 산업육성에 집중하고 지역 발전에 참여하라고 인천공항공사에 요청했다.
시의회가 결의문까지 낸 것은 MRO 특화 단지 인천 유치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질 않기 때문이다.
MRO 특화 단지 조성 사업은 연간 1조3천억 원에 이르는 항공정비 수요를 해외에서 국내로 흡수 전환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내 항공기들은 정비를 받기 위해 싱가포르, 베이징, 대만 등으로 원정을 떠나는 실정이다.
인천시는 인천공항 약 114만㎡ 부지에 원스톱 항공정비가 가능한 항공정비산업 특화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 영종도의 관광 문화 씨사이드 파크, 비즈니스, 레저를 아우르는 핵심 입지 ‘영종도 로얄엠포리움 호텔’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 |
영종도 내 숙박 공급이 시급한 상황에서 수익형 비즈니스 호텔을 분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분양중인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은 인천시 중구 중산동 1951-4,5번지(구읍뱃터) 2개 동(WEST동과 EAST)으로 지하3층~지상13층 전용 20~30㎡로 이루어졌으며, 406객실 규모로 현재 공사는 진행중이다. 준공예정일은 2017년 2월로 예정되어 있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은 상층부에 옥상정원을 통한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시퀀스 프레임을 계획했으며 아울러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넓은 창호와 와이드뷰를 객실에 적용했다. 이외에도 아트리움을 계획해 자연광이 유입되도록 했으며 공개공지 및 녹지공간을 조성해 쾌적한 보행 환경과 공용부를 제공한다.
수익형 호텔은 구분등기를 통해 분양을 받으며 전문 위탁운영사를 두고 체계적으로 운영해서 분양자들에게 수익금을 월세개념으로 지급하는 방식이어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이며 인천국제공항,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 호텔 객실판매량을 높일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져 있어 향후 영종도의 가치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의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씨(HTC)는 세계 최대 호텔 기업인 Wyndham Hotel Group과 사업파트너로서 브랜드 중개 계약을 체결한 운영사다. 국내최초, 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 오크밸리(1997~2012.12), 동탄라마다,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하였고, 까사빌신촌, 까사빌삼성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18개 사업장, 4000여 객실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까사빌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 한 바 있다.
인천국제공항 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복합리조트가 20분 내외로 SKY72 골프클럽, BMW드라이빙센타 영종도의 랜드마크가 될 씨사이드파크와 카페의거리가 들어가는 구읍뱃터에 위치하며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다. 임대계약 5년 확정에 따른 분양가 8% 확정수익을 보장해주고, 분양 계약자 혜택으로 연10일 무료 숙박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연일 모델하우스에 투자자들이 몰려 사전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모델하우스 관람 및 주차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좋은 층 호수를 분양을 받으려면 먼저 신청금 100만원을 (주)생보부동산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신청금은 미 계약 시 자동 환불되며 1인 명의 신청은 5개 까지만 가능하다. 문의 1566-9065
회사측은 오션뷰가 빠르게 계약으로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호실을 미리 확보한 후 계약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