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일랜드 마리나 호텔&리조트 그랜드 오픈, 제주 동부권 최대의 복합리조트 타운
디아일랜드 마리나 호텔&리조트 그랜드 오픈, 제주 동부권 최대의 복합리조트 타운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5.06.01 2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산일출봉 일출은 물론, 섭지코지, 아쿠아플라넷 제주 등 핵심관광지에 인접

제주 동쪽바다, 성산일출봉의 화려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제주 동부권 최대의 복합리조트 타운이 탄생했다.

   
제주 디아일랜드 마리나 호텔&리조트

‘디아일랜드 호텔’은 지난 1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1201번지 일대에 스탠다드 93실, 디럭스 76실, 스위트 45실, 펜트하우스 1실 등 총 215실 규모로 구성된 ‘디아일랜드 마리나 호텔&리조트’를 오픈 했으며, 현재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블로그페이스북 등에서 무료숙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호텔은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해가 떠오르는 특급조망을 갖춘 데다, 쇼핑, 음식, 연회, 휴양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제주 동부권 최대의 복합리조트 타운으로, 제주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할 새로운 휴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디아일랜드 마리나 호텔&리조트’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관광지이자 연 3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성산일출봉을 비롯해 아름다운 해안풍경이 일품인 섭지코지, 제주도 내 단 3곳 뿐인 성산항 내국인 면세점(2013년 12월 오픈), 아시아 최대․세계 10위 규모의 아쿠아리움인 ‘아쿠아플라넷 제주’ 등 제주 동부권 핵심 관광지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특히, 지대가 높은 데다 호텔 앞 시야가 확 트여있어, 객실 안에서 제주의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함께, 아름다운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한 일출을 객실에서 편리하게 조망할 수 있으며, 체크인시 요청하면 호텔 측에서 일출시간을 알려주는 알람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호텔 밖으로 나오면 바로 앞을 지나는 올레 2길을 따라 노란 유채꽃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도보관광을 즐길 수도 있으며, 성산일출봉, 우도, 섭지코지, 신양해수욕장, 만장굴과 아쿠아플라넷 제주 등 제주 동부권의 주요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호텔 내에는 관광객들의 구미를 돋우는 다양한 메뉴의 식당과 뷔페는 물론, 단체 관광객도 넉넉히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연회장, 대형실내수영장, 카페테리아, 편의점 등 부대시설도 잘 갖춰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최상의 숙박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완공된 독립된 부대시설 ‘디아일랜드 마리나 아케이드’에는 기념품판매점, 사후면세점(예정), 씨푸드뷔페 레스토랑, 컨벤션센터 등이 갖춰져 있으며, 여기에 최근 분양을 시작한 2차분 174실과 야외시설 ‘디아일랜드 마리나 가든’을 합하면 총 389실의 메머드급 복합 리조트 타운이 탄생하게 된다.

‘디아일랜드 마리나 호텔&리조트’는 ‘디아일랜드’의 이름으로 서귀포 ‘디아일랜드 블루’에 이어 두 번째 오픈 하는 호텔로, 제주시 연동에 2016년 오픈 예정인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를 포함, 총 889실의 호텔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호텔 측은 “제주 주요관광지 3곳에 들어서는 ‘디아일랜드 호텔&리조트’의 네트워크를 통해 제주 여행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