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호계푸르지오 분양마감 속에 8월 입주개시
안양호계푸르지오 분양마감 속에 8월 입주개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5.04.23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지막 회사보유분 마감임박
입주물량 부족으로 인한 시세반등 기대

   
 

새해 전세폭등, 초저금리에 분양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중소형 아파트 인기가 높아진 가운데 금정역 역세권에 위치한 '안양 호계푸르지오'가 실속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안양 호계동 옛 LS전선부지 공장 터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단지 옆 안양시 최대 규모의 11만평 자연공원인 호계근린공원과 42km의 안양천 자전거 도로가 인접해 있어 웰빙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수요자들의 기호에 맞춰 다양한 타입의 중소형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3.3㎡당 분양가는 안양시 7년 전 수준인 1200만원대로 책정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주목되었고, 주변시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한 수준"이라며 "서울의 전세가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도심 속 전원생활이 가능한 명품 아파트라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끈 것 같다"고 전했다.

주변 개발 계획을 보면 그동안의 공장주변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해 LS타운개발과 보령제약부지 개발 확정, 금정역 GTX개통(2015년 8월 확정기대) 등의 개발호재에 따른 수혜단지로서 주변여건 개선 및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입지여건을 보면 금정역 도보8분 거리이며, 홈플러스가 인접해 있고, 단지내 건널목 없는 초등학교가 있어 입지적으로도 매우 편리하다. 또한 고등학교는 평촌 학군을 이용할 수 있다.

금정역 일원의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해 용도지역 상황에 따른 난개발 방지와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고, 시민 생활편의시설을 유치하여 금정역 일원의 자족기능 확보 및 침체된 지역상권이 활성화 된다면 앞으로 금정역세권 '안양 호계푸르지오'의 가치는 더욱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불황일수록 실속 있는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며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안양 호계푸르지오는 인근 지역 시세에 비해 착한 가격에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8월 입주를 앞둔 '안양 호계푸르지오'는 마지막 회사보유분에 한해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회사보유분 분양상담은 전화(031-441-9074) 를 이용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