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시대, 내 집 마련 절호의 기회 ‘부천 소사역 푸르지오’ 인기
저금리시대, 내 집 마련 절호의 기회 ‘부천 소사역 푸르지오’ 인기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5.04.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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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금리 추세에 전세난이 맞물리면서 은행에서 돈을 빌려 집을 사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전셋집을 구하다 지친 수요자 상당수가 대출금리가 2%대에 진입하자 내집 마련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전세의 월세 전환 가속화로 오히려 월세 대신 대출을 끼고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의견이다. 지출 성격이 강한 월세보다는 대출을 받아 내 집 마련에 나서는 게 금전적으로 낫다는 생각때문이다.

이에 따라 서울과 인접한 곳에 분양 중인 ‘부천 소사역 푸르지오’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대우건설은 경인전철 1호선 소사역 5분 거리의 역세권에 들어서는 ‘부천 소사역 푸르지오’ 잔여물량분을 분양중이다.

부천 소사역 푸르지오는 서울로의 출퇴근이 용이한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이 단지는 경인로와 서울외곽고속도로 등에 인접해 있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소사역에서 영등포역까지 19분, 서울역까지는 35분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1호선 소사역은 ‘소사~원시간 복선전철’과 기존 1호선의 환승역 기능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소사~원시 간 복선전철’이 2016년 완공되면 ‘더블역세권 단지'로서 대중교통 여건은 한층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생활에 편리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소사구청, 부천성모병원, 세종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부원초, 소사초, 창영초, 소안초 4개의 초등학교를 비롯해 소사중, 소사고, 시온고, 서울신학대, 가톨릭대 등 교육 네트워크도 단단하다.

부천 소사역 푸르지오는 지상에 녹지공간이 풍부한 공원같은 아파트로 지어졌다. 공원처럼 꾸며진 아파트 단지는 타워형과 판상형의 아파트를 남향 위주로 조화롭게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

지상 주차장을 없애고, 비상차로를 제외한 단지 지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아이들이 차량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지어졌다.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놀이터, 연못, 조경수를 배치해 테마공간으로 조성했다.

‘어린이 놀이터 우범화 방지설계’를 적용한 어린이 놀이터를 단지 어디에서도 접근하기 편리하고 가장 개방된 장소에 설치했다. CCTV를 설치해 집 안에서 TV로 놀이터를 관찰할 수도 있다. 위급상황 때는 비상벨을 누르도록 했다.

단지 출입구 안쪽에는 ‘어린이 버스승강장’과 경비실이 가깝게 설치돼 아이들이 범죄나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도록 관리가 가능하다.

지하주차장은 일반 주차공간보다 폭이 10~20㎝ 넓은 대형차량 주차공간과 여성우선 주차공간이 전체의 약 절반을 차지해 주차의 편의성을 높였다.

대우건설만의 ‘그린 프리미엄’인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태양광 집채광 시스템, 초절수 3리터 양변기, 태양열 급탕 시스템 등 14가지 친환경·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설비가 적용돼 입주자들이 유지·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부천 소사역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30층 아파트 9개동 전용 59~122㎡, 총 797가구 규모다. 한동안 공급이 적어 희소성이 높아진 대형평형인 전용 122㎡ 일부세대만이 남아있다.

부천 소사역 푸르지오 분양 관계자는 “중대형과 중소형간 가격차이도 줄어 희소성에 가격경쟁력까지 더해지면서 서울의 중소형 전셋값으로 중대형 평형대의 아파트로 옮겨 갈아 탈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문의 : 032-349-0900)

지원사무실은 단지내 상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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