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부는 구미 분양시장,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에 쏠리는 기대감
봄바람 부는 구미 분양시장,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에 쏠리는 기대감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5.03.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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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뛰어난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올 봄 분양시장 1순위 기대단지로 꼽혀

자족도시로 유명한 구미 분양시장이 올 봄에도 활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GS건설이 구미 문성동에 공급하는 ‘문성 파크자이’ 분양에서 전체 90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무려 1만2,975명이 몰려 평균 14.3대 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문성 파크자이’는 구미 도심까지 약 10~20분 거리에 위치한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높은 청약률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오는 4월에 입지적 강점이 높고 희소성이 뛰어난 구미 도심에도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구미시 분양시장에 쏠리는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다.

구미 도심 인근단지 분양성공으로 형곡동 도심 분양단지 기대감 더욱 높아져

오는 4월 금호건설이 구미시 최중심이자 구미의 ‘강남’으로 불리는 형곡동에 공급하는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는 구미에서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형곡동.송정동 일대에 약 10년 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앞서 분양된 단지들 보다 입지가 더욱 뛰어나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가 들어서는 형곡동 일대는 구미에서 교육 환경이 가장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 받는 곳으로, 이 일대에는 마치 강남 대치동을 연상케 하는 학원가가 이어져 있으며, 단지 인근에 각급 학교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등 다수의 교육관련 시설이 밀집돼 있어 구미의 ‘강남’으로 불리고 있다. 때문에 자녀교육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의 주거선호도가 단연 높은 곳이지만, 주변 아파트 매물 및 전세를 구하기도 어려워 신규아파트의 희소성이 더욱 뛰어나다.

교육 및 생활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춘 구미 최고 입지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는 지하 3층, 지상 13~20층 6개 동 규모, 전용면적 59~114㎡ 총 486가구로 구성되며,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평면 23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사업지인 형곡동과 송정동 일대는 교육 뿐 아니라, 공공기관, 교육시설, 상업시설, 의료기관 등 생활하는데 필요한 각종 요소들을 두루 갖춘 입지로, 뛰어난 도시 기반시설에서 비롯된 독립적인 생활권이 형성된 지역으로, 직주근접과 금오산 등의 자연친화적 요소도 잘 연계되어 구미시 최적의 주거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는 이곳에 지난 2005년 분양된 ‘푸르지오캐슬’ 이후 10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브랜드 아파트로써 희소성이 더욱 높으며, 분양가 역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라 경쟁력도 뛰어나다. 또한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라는 아파트 이름에 걸맞게 금오산 자락에 위치하여 3면이 숲에 둘러 싸여 조망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이 밖에도 단지 인근에는 구미시청을 비롯해 각종 행정․업무시설이 밀집돼 출퇴근은 물론 입주민들이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원평동 및 시청주변 등 상권 및 동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판매 시설과 인접하여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며, 차병원 및 병원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의료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구미종합터미널, 구미역, 구미I.C 등과 인접하여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분양문의 054-456-8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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