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주택 기술 '산업포장'에 장사윤 한에너지시스템 전무
친환경주택 기술 '산업포장'에 장사윤 한에너지시스템 전무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5.02.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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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친환경주택 건설기술 및 신자재 개발 유공’ 시상

(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스마트폰을 이용한 난방제어 기술을 개발해 국내 15만가구에 공급한 장사윤 한에너지시스템 전무이사가 친환경 주택 건설기술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포장을 받는다.

국토교통부는 26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제5회 친환경주택 건설기술 및 신자재 개발 유공’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장 전무를 비롯해 김병영 에이지엠코리아 대표(대통령 표창), 장연철 가람건축 대표, 송종운 이솔테크 대표(이상 국무총리 표창), 채영기 봉황씨원 대표, 김광만 바로건설기술 대표(이상 국토부 장관 표창) 등이 정부포상을 받는다.

이 포상 제도는 친환경 주택 건설기술과 신자재 개발을 촉진하고 관련 기업 육성을 위해 2011년 도입됐다.

국토부는 또 ‘2014년 공동주택 우수관리 단지’로 충남 천안 불당 아이파크(최우수)와 인천 청라 우미린, 충남 서산 한라 비발디, 경기 광명 소하 동양2차, 인천 송도 더샵엑스포, 경기 남양주 진건 한신그린3차(이상 우수) 등 6곳을 선정하고 상장과 동판을 수여한다.

우수관리 단지는 전국 시도 자체평가를 거쳐 추천된 단지를 대상으로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국토부 우수관리단지선정위위원회가 1차 서면, 2차 현장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일반관리, 시설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항목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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