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던 전원주택 생활, 용인 타운하우스 ‘크렌시아’
꿈꾸던 전원주택 생활, 용인 타운하우스 ‘크렌시아’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5.01.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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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최대규모 110세대 대단지...맞춤형 시공, 도보로 대중교통 이용가능
   
 

최근 몇 년 사이 용인 등 경기도에 자리한 타운하우스가 도시에 생활 기반을 두고 있지만, 전원생활을 꿈꾸며 내집마련을 준비해왔던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남, 분당, 수원 등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의 경우에도 부담 없이 이사하기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

㈜크렌시아가 시행, 시공하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에 위치한 ‘크렌시아 테마 빌리지’는 110대 규모 대단지로 조성되는 맞춤형 전원주택 단지다. 용인에서는 최대 규모로, 시행과 시공은 물론 토지매입까지 한 회사에서 담당하므로 신뢰할 수 있다는 게 크렌시아 측 설명이다.

최근 분양을 시작해 1차 분양 완료, 2차 분양이 성황리에 진행돼 현재 40% 가량 완료된 상황이며 전체 1만평 부지에 20% 정도에만 타운하우스가 들어서고, 나머지 8천평 가량은 자연녹지지대를 유지하게 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수도권에 위치한 농가주택 수요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듯 하다.

‘크렌시아 테마 빌리지’는 대단지로 조성되는 전원주택단지이지만 입주민이 원하는 설계, 평수, 인테리어 타입에 따라 건축이 이뤄지는 고객맞춤형 전원주택을 표방하고 있다. 건축면적은 76~115㎡(구 23~35평)이며 평형대는 198.347㎡(구 60평), 231.405㎡(구 70평), 264.463㎡(구 80평) 등이 있다. 건축타입은 A, B, C, D의 네가지 타입 가운데 고를 수 있고 모든 세대는 1, 2층으로 구성돼 있고 추가로 다락방과 데크가 서비스 공간으로 제공된다.

독일 Aluplast사의 순정 3종 유리창호 등 최고급 마감재로 시공하며 환경부에서 인증한 음식물 분쇄기도 설치된다. 도시가스와 상하수도, 오폐수 시공은 완료돼 있는 상태로, 오폐수는 처리장으로 직접 연결되어 있어 별도의 정화조 관리를 할 필요가 없다.

   
 

교통 여건도 뛰어난 편이다. 용인IC와 용인터미널과 5분 거리에 있어 서울 강남권과 판교, 신갈의 경우 30분 정도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대부분의 타운하우스가 쾌적한 주거 환경과 자연 녹지와의 인접성을 강조하다보니, 대중교통이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 ‘크렌시아 테마 빌리지’는 용인 경전철 보평역과 도보로 이동 가능한 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차이점이다.

크렌시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전원주택 단지가 형성되면 지가 상승이 이뤄지는 편인데, 크렌시아 테마 빌리지는 용인 최대 규모의 타운하우스 대단지로서의 프리미엄에 고림 택지개발지구(예정)와 인접해 있어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크렌시아 테마빌리지’의 분양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나 전화상담(031-321-150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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