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단시티 개발 본격화, 영종도 투자자 눈길 끌어
미단시티 개발 본격화, 영종도 투자자 눈길 끌어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5.01.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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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0년 인천 영종도가 라스베이거스, 마카오 버금가는 카지노 복합리조트 도시인 ‘카지노시티’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직접투자 규모만 6조원이 넘고, 생산, 부가가치를 포함한 경제효과는 3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영종도 내 진행중인 대표적인 복합리조트 사업은 파라다이스시티와 미단시티를 꼽을 수 있다. 엄청난 규모의 청사진이 잇따라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던 영종도 복합리조트 프로젝트들 중 가장 먼저 파라다이스시티가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갔다. 한국의 종합레저기업 파라다이스 그룹과 일본 세가사미홀딩스와의 합작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 11월 1단계 기공식을 개최했다.

총 1조3000억원이 들어가는 1단계 사업의 대지면적은 20만3041㎡, 서울월드컵경기장을 3개 합친 것보다 큰 규모이다. 여기에 객실 711실의 5.5성급 호텔과 103실의 부티크호텔, 국내 최대규모의 카지노, 한류를 체험할 수 있는 K-플라자, 스파, 레스토랑 등 다양한 업종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사업개발과정에서는 고용 1만2408명, 생산 1조8219억원, 부가가치 5776억원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미단시티 개발㈜는 LOCZ코리아(리포&시저스 컨소시엄)와 지난해 12월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정식 토지매매계약 체결이 이뤄지면서 미단시티 내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LOCZ 코리아는 지난 7월 토지매매대금 1억 달러의 10%에 해당하는 100억원을 이행보증금으로 입금한 상태였으며, 이번 토지매매계약 체결에 따라 이행보증금은 계약금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영종도는 미단시티 내 리포&시저스가 개발되는 2018년에는 분위기가 살아나며, 미단시티 뿐 아니라, 영종도의 다른 3개 대규모 개발구역 투자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입맛에 맞는 알짜 투자처를 선점하기 위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영종도 부동산은 미단시티 및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사업 이외에도 스테츠칩팩코리아이전, BMW 드라이빙센터, 공항철도 등 대형개발호재로 인해 미래가치가 높아지게 되면서 그 기대감이 높아지고 이는 추세이다.

이런 호재들 속에서 GS건설이 영종도에서 유일하게 특별세대안내를 진행중인 ‘영종자이’가 단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09년 첫 분양을 시작 한 영종자이는 건설 당시 부동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 되지 않아 타 아파트보다 고급 마감재로 시공 하는 등 뛰어난 건축자재를 사용 했지만, 현재는 특별세대를 안내 하면서 첫 분양 당시의 가격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고급 아파트를 가격 경쟁력 있게 만나 볼 수 있다.

   
 

영종자이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1550번지에 위치하고 있어, 미단시티 개발 사업지와 인접해 있으며, 이외에도 파라다이스시티 등의 수혜도 크게 예상되어 향후 높은 프리미엄을 낼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영종자이는 개발재료 분명한 영종도부동산 시장에서도 합리적인 시세를 내걸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과 러브콜이 쇄도 하고 있다. 이에 특별세대물량은 빠른 속도로 물량을 소진하고 있는 상황이며, 뛰어난 입지와 투자사업에 따른 수혜, 대형건설사의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영종도 내에서도 랜드마크 성향을 띈 아파트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영종자이는 원하는 동과 호수를 선택하여 즉시 입주가 가능한 특별세대안내를 진행 중에 있으며 계약금 5%와 입주시 잔금 95%, 별도의 중개수수료 없이 매매가 진행된다. 영종자이 특별세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영종자이 아파트 101동 203호에 위치한 분양사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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