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이스카운티' 분양 마감임박...인기 상한가
'용인 에이스카운티' 분양 마감임박...인기 상한가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5.01.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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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건설은 '용인 에이스 카운티’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용인 에이스 카운티’는 지하 2층, 지상 8층~15층, 총 9개동, 총 43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4㎡, 74㎡, 84㎡의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됐다. 이 중 전용 64㎡는 완판됐으며 현재는 전용 74·84㎡의 일부 잔여 세대를 공급한다. 선착순 분양으로 동ㆍ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문의 1661-1054

특히 이 아파트는 대규모의 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를 배후에 두고 있어 완공 때 상당한 수의 주택수요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단지 인근 도로망을 중심으로 교통호재도 풍부해 수혜단지로써의 미래가치도 돋보인다. 총 길이 7.44km, 4차선으로 조성되는 용인시 국도 우회도로(삼가~대촌)가 오는 2017년경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6.6km에 달하는 국지도 84호선도 개발을 예정하고 있어 동탄신도시와의 접근성이 증대될 전망이다.

도로망 개통으로 인한 타 지역과의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생활반경의 광역화,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시세 차익에 의한 투자가치도 높게 바라볼 수 있다.

수도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3.3㎡당 6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 또한 많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잔여 물량의 소진을 빠르게 유도하고 있다.

특화 설계로 내부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한 부분도 눈길을 끈다. 전세대가 중소형으로만 설계됐음에도 대부분이 4베이(bay)로 구성돼 세대 내 채광, 환기 등 생활의 쾌적함을 더했다. 여기에 주방 팬트리도 설치되어 각종 식료품 저장과 부피가 큰 주방용품도 간편한 보관이 가능하다. 특히 전용 84㎡A타입의 경우 2.75m×2.2m의 알파룸이 제공되어 다목적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인근 용인공용 버스터미널과 용인IC를 통해 타지역과 이동이 수월하며, 용인시청과 처인구청 등 행정기관도 멀지 않아 행정 관련 업무처리가 간편하다. 또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 이용이 편리하고, 농촌테마파크와 에버랜드, 와우정사 등 녹지공간과의 접근성이 높아 보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거기에 더해 셔틀버스를 무료로 기증할 계획으로 입주민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494 일대에 위치하며, 분양 상담은 담당 지정제로 운영된다. 매주 일요일마다 견본주택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용인 에이스 카운티’의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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