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건축문화자산 네이버 테마지도 |
(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제해성)는 부산지역의 영화 촬영지를 중심으로 근·현대 건축물과 관광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건축문화 테마지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연구소는 국민들이 우수 건축문화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네이버 테마지도를 통해 다양한 주제의 건축문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영화 속 부산, 건축문화 탐방'은 지난 서울편에 이은 두 번째 ‘대한민국 건축문화 탐방’ 시리즈로, 부산지역의 주요 영화촬영지와 연계한 우수건축물을 소개한다.
테마지도(http://me2.do/x0J2P127)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광안리ㆍ해운대를 비롯해 구도심지 광복동ㆍ남포동, 역사문화 중심지 동래 등 총 8개 지역으로 구분했으며, 각 지역별로 ▲영화촬영지(62건)와 ▲자연경관(5건) ▲현대건축(63건) ▲근대건축(22건) ▲마을(7건) ▲산책길(8건) ▲재래시장(4건) 등 총 171건의 다양한 볼거리 정보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풍광과 화려한 야경, 첨단 마천루와 낡은 옛 골목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부산의 매력을 소개한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제해성 소장은 “우수 건축물과 좋은 도시공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건축문화자산 정보를 지역의 명소 및 특색 있는 문화콘텐츠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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