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주택보증(사장 박성표)은 주택분양보증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비상장 주식, 토지 및 미완성건물, 상가 등 부동산을 27일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입찰 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24일 밝혔다.매각대상 물건은 한국자산신탁(주) 비상장주식 8만1461주와 환급사업장(토지 및 미완성건물), 토지 9필지 및 상가 2세대이며, 이 가운데 한국자산신탁(주) 비상장주식 8만1461주는 최초공매가 17억3900만원부터, 부산진구 가야동 토지 및 미완성 건물(환급사업장 면적 7096㎡)은 최초공매가 104억500만원부터 최저공매가 84억2800만원까지 입찰에 부쳐진다.이번 공매는 올 들어 6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공매대상물건 및 부동산공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비드(www.onbid.co.kr)와 대한주택보증 홈페이지(www.khgc.c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