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7구역 래미안 에스티움, 범죄예방 시큐리티 설계 주목
신길7구역 래미안 에스티움, 범죄예방 시큐리티 설계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4.12.16 10: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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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절도 등 각종 범죄 행위가 지능화되면서 단지의 보안에 신경을 쓰는 주택 수요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 특히 겨울휴가와 방학을 맞아 집을 비우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보안에 대한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 또한 보안시설과 시스템을 강화한 ‘시큐리티’ 아파트들을 시장에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전까지 아파트의 보안시스템이 복도나 엘리베이터의 CCTV 설치나 비상벨 설치 등의 단편적인 부분에만 머물렀다면 최근에는 각종 범죄나 안전사고는 물론 자연 재해까지 고려한 아파트들을 선보이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IT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아파트의 보안기술도 장족의 발전을 이뤘으며 실수요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전까지 신경을 쓰지 못했던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려하고 있다”며 “특히 정부가 공동주택 등 일정한 용도•규모의 건축물은 설계 단계부터 범죄예방 기준을 의무 반영토록 건축법이 개정된 만큼 앞으로도 보안시설 및 시스템이 강화된 주거시설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7구역을 재개발해 분양 중인 ‘래미안 에스티움’은 자동차의 블랙박스와 같은 영상녹화 기능이 추가된 10인치 스마트매니저 HAS(Home Automating System)가 설치된다. 각 가구 내 침입자 발생 등 비상시 자동으로 거실조명 점등 및 영상이 녹화된다. 이 HAS는 소비자들이 익숙한 스마트폰 GUI 방식을 적용해 입주자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10월 신길뉴타운 11구역에서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949가구를 공급해 청약마감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바 있다. 최근 분양한 ‘래미안 에스티움(1722가구)’은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와 함께 2671가구의 래미안 타운을 형성할 전망으로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래미안 에스티움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9개 동 전용면적 39~118㎡로 구성된다.

래미안 에스티움은 북고남저의 지형을 잘 살려 전체의 80% 이상을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성과 개방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차별화된 평면 설계도 이 아파트의 자랑이다.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총 12개의 평면을 제공하고, 맞통풍과 채광에 유리한 3~4Bay 평면을 주로 적용했다. 또 양면 현관수납장, 다용도 복도장, 침실붙박이장, 주방 팬트리, 거실수납장 등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여기에 현관바닥과 화장실 바닥을 화강석으로 처리했고, 거실 우물천정, 현관거실 아트윌, 안방•거실 강마루 마감 등의 마감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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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호 2015-01-05 15: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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