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DMC 역세권 입지, 풍부한 배후 수요로 상가 분양 '인기'
상암 DMC 역세권 입지, 풍부한 배후 수요로 상가 분양 '인기'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4.12.09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암 두산위브 센티움, 선임대 후 할인 분양으로 투자자들 눈길 사로잡아

사상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은행금리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상황으로 인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을 얻으려는 투자자나 노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베이비 부머 세대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만한 상품이 적기 때문이다.

비교적 규제가 적고 수익률이 높은 상가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분석한 연간 투자수익률 자료를 보면 상가가 5.65%로 정기 예금 금리에 비해 2%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상가라고 해서 무조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풍부한 배후 수요와 유동인구, 편리한 교통편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어야 안정적인 수익과 프리미엄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조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 받는 곳이 상암 DMC 인근 상권이다. 이곳에는 다수의 유망 IT 벤처 기업을 비롯하여 MBC와 SBS, KBS, YTN, CJ E&M, JTBC 등이 위치하고, 상암 DMC 인근 오피스텔과 아파트 등이 성공 분양을 이어나가면서 상가 역시 풍부하고 탄탄한 배후 수요를 누릴 수 있게 됐다.

향후 미래가치로 개발호재가 가득한데 먼저 롯데쇼핑이 2015년 착공을 하고 133층 DMC랜드마크빌딩이 새로운 사업자 선정에 중국이 뛰어들고 박원순시장의 공략인 제2의 코엑스가 DMC역~수색역 일대개발 계획들이 진행중이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상암 두산위브 센티움’의 경우 마포구청역 근처 상가로서, 2만 여 세대의 배후 수요뿐 아니라 주변 신규 오피스텔 6500여 세대와 아파트 1만 여 세대, 빌딩 자체 오피스텔 325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암 두산위브 센티움 관계자는 “상암동 상권은 소비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항아리 상권으로, 상암 두산위브 센티움 내에는 프랜차이즈 식당과 카페 등이 입점해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며 “상암 DMC 인근의 상가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상암 두산위브 센티움은 현재 선임대 후 할인 분양을 실시하고 있으며, 8~9%의 수익률을 10년 장기 보장한다. 보다 더 자세한 분양 문의는 전화(02-302-0330)를 통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