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 삼성단지 소형 오피스텔, 주목 받는 이유는?
강일 삼성단지 소형 오피스텔, 주목 받는 이유는?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4.11.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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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 오피스텔, 풍부한 임대수요와 트리플 역세권 등 장점 뛰어나

최근 부동산 시장은 그야말로 혼돈 그 자체다. 아파트면 아파트, 상가면 상가 한 가지 물건에 대한 뚜렷한 강세와 약세가 반복되던 그동안의 장세와는 달리 지역이나 조건, 물건이 상태 등에 따라 가치가 크게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임대수익 보증수표로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온 오피스텔의 경우 ‘지역별 공실률’과 이를 결정하는 ‘배후 수요’에 따라 크게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월세 위주의 임대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오피스텔의 경우 공실은 곧바로 수익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는 최근 오피스텔 공실률 0%를 기록 중인 강일지구가 오피스텔 투자를 위한 최적지로 꼽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2015년 11월 완공 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강일 트리피움’ 오피스텔 분양 현장에는 이 같은 공실률 프리미엄을 누리려는 부동산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강일지구 중심에 위치한 ‘강일 트리피움' 오피스텔은 삼성 엔지니어링 등이 입주해 있는 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고덕상업 업무복합단지 조성 시 확보되는 풍부한 배후수요(6만9000명 이상)의 최대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강일 트리피움 오피스텔’은 ‘풀퍼니쉬드 빌트인 시스템’을 비롯한 품격 있는 주거공간은 물론이고, 임대사업자와 실거주자 모두가 선호하는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끈다. 특히, 현재 삼성 엔지니어링 근무 인력만으로도 소형 오피스텔 공급 물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으로 최신 시설을 갖춘 신규 분양 오피스텔로 임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이유로 트리피움 오피스텔은 최대 수익률이 약 11.98% 이상으로 전망이 된다. 문의 : 02-429-0031

이외에도 5호선 상일동역은 물론 5호선 연장 강일역(예정), 9호선 강일동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림픽대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 등 수도권 주요 도로로의 접근 또한 용이하다. 인근에 강일동 주민센터와 보건소, 강일우체국, 강일지구대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편의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여기에 최근 강화된 세금혜택은 더욱 큰 매력이다. 오피스텔에 대한 전매제한 폐지, 전용 60㎡ 이하에 대한 한시적 취득세 면제, 전용 40㎡이하에 대한 재산세 면제로 분양가 이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트리피움 오피스텔의 경우 풍부한 임차 수요와 역세권 위치로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되고 있다.

한편, 트리피움 오피스텔은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15.910㎡ 54실, 16.34㎡ 9실, 20.55㎡ 9실 등 총 72실이 공급된다. 강일 트리피움의 홍보관은 강일동 주민센터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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