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고려한 건축설계…제주성산 라마다 호텔 ‘본보기’
환경을 고려한 건축설계…제주성산 라마다 호텔 ‘본보기’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4.11.11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설계미학으로 관심 집중
   
 

제주도는 외국인 관광객의 가파른 증가와 유네스코 3관왕 등 잇따른 관광호재로 연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 곳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숙박시설이 부족한 것은 당연지사. 이에 최근에는 수익형 호텔의 분양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그 중 특히 ‘제주성산 라마다 호텔’은 환경을 고려한 건축설계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제주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성산일출봉 바로 앞에 위치한 이 호텔은 성산일출봉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들에게 그 아름다움을 극대화해 전달하고자 제주에서는 유일하게 옥상에 스카이풀을 조성하고, 수영장과 연계된 루프탑 바를 설치했다.

또한, 수영장과 루프탑 바에서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를 조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 객실에 테라스를 설치해 제주의 경관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주 최고의 관광지에 들어서는 만큼 그 자연 경관을 고려해 일반적인 호텔 건립이 아닌 환경을 고려한 특화 설계로 호텔의 가치를 더욱 높인 것이다.  문의 : 서울 02-557-0045, 대구 053-253-0030, 광주 062-374-3200

호텔 관계자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설계기획 단계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고객이 먼저 찾는 호텔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아래 최고의 시설로 호텔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성산 라마다 호텔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또 있다. 세계 7000 여 호텔을 보유한 글로벌 호텔기업 윈덤그룹 라마다 계열 브랜드의 명성은 고객이 먼저 찾는 브랜드로 그 가치가 높다. 더불어 사업성을 인정 받아 제주에서는 최초로 1금융권에서 대출이 가능하고, 공사비용을 100% 확보한 상태에서 분양을 시작해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앞으로 이 호텔이 건립되면 앞으로 제주 동남부의 숙박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광객들은 성산일출봉을 비롯해, 섭지코지, 우도, 올레길, 아쿠아플라넷 제주, 성산항 등 이 일대의 관광지를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제주성산 라마다 호텔은 투자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장 인기 있는 소형 평형 위주로 객실을 구성했다.

분양 관계자는 “실투자금 대비 연 11% 확정수익률을 보장하고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계약자에게는 객실 무료이용권 年 10일, 무료항공권 年 2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동 및 대구 봉산동에 위치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