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분양시장 활기, 10월 30일 센텀비스타동원 2차가 이끈다
부산 분양시장 활기, 10월 30일 센텀비스타동원 2차가 이끈다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4.10.28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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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비스타 동원2차 분양돌입…총 405가구 분양
미래가치 뛰어난 센텀시티 내 위치해 부촌 주거지에 입지해 인기
스마트설계 시스템 도입과 더블 역세권을 통해 주거 편의성 우수

부산 신규분양시장이 호황기를 맞고 있다.

부산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부터 시작된 부산의 신규아파트 분양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마다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고 청약통장 사용에도 적극적이어서 순위 내 마감되는 단지들이 늘고 있다.

올해 부산에 공급된 신규 아파트 물량은 총 23개 단지 총 3만1600여가구로 집계됐고 지난 2002년 3만 4000가구 이후 12년 만에 최고 물량이다. 특히 이 가운데 순위 내 마감을 못한 단지는 단 3곳에 불과할 정도로 부산 분양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분양가격도 덩달아 오르는 등 부산이 지방 분양시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 4분기에는 대형 건설사들이 분양물량을 준비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센텀비스타동원 2차 이달 내 분양

동원개발은 올해 부산 내 분양하는 물량 중 가장 입지가 뛰어날 것으로 평가되는 ‘센텀비스타동원 2차’ 분양을 실시한다. 문의 051-469-0111

지하3층 지상 32층 4개동 405가구 규모로 전용84㎡로 구성된 중소형 단지이다. 1차 분양물량 840가구와 합하면 124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1차와 2차는 나란히 위치해 있다.

‘센텀비스타동원 2차’가 주목받는 이유는 센텀시티 내 권역에 위치한 입지적 환경 때문이다. 부산의 코엑스라 불리며 국제업무 및 쇼핑, 정보통신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산업단지로 부산 최고의 부촌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신세계 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의료시설 고급 음식점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부산 최고의 럭셔리 지역으로 급부상한 곳이다. 여기에 초고층 오피스 건물에 입주한 기업들로 인해 직장인과 인근 고급 주거단지 배후인구 등으로 인해 발전속도는 더욱 빠르다.

여기에 신세계 백화점이 오는 2016년까지 신세계센텀시티 부지에 복합쇼핑몰을 지을 예정이며, 이는 세계 최대 백화점으로 기네스에 등재돼 부산 내 최고의 요충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화된 설계와 교통핵심지역으로 주거편의 우수

단지 내 첨단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주거공간으로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각종 정보채널 수신이 가능한 위성방송시스템을 물론 스마트폰, 인터넷을 이용해 외부에서 거실 등을 끄거나 가스를 차단할 수 있는 제어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세대 내 엘리베이터 콜 기능 및 차량 도착 알림기능과 거실 네트워크 스위치와 거실 온도조절기를 포함한 통합형 월패드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층간 소음저감재 시공을 실시했고 안전성을 위해 무인택배시스템과 CCTV보완카메라, 비상벨 등이 도입됐다.

부산지하철2호선 민락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지하철 2•3호선 수영역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더블역세권 이다.

번영로, 광안대교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동서고가로 등을 쉽게 진입할 수 있고 수영로를 이용하면 부산시청이 있는 연산동까지 차로 10분. 서면까지 15분이면 접근 가능하다.

‘센텀비스타동원 2차’는 40년 건설전문명가 동원개발이 노하우를 담아 지은 아파트로 센텀시티 내 대표적인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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