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한남 아이파크(I PARK) 모델하우스 앞은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줄을 서서 모델하우스에 입장하는 건 한남동에서는 보기 드문 현상. 한남 아이파크(I PARK)는 한남동에는 처음 들어서는 아이파크(I PARK)이자 11년만에 신규 분양하는 1군 브랜드여서 더더욱 관심이 뜨거웠다.
방문객들은 입지와 브랜드, 그리고 한남동에서 만나기 힘든 중소형 평면에 큰 관심을 가졌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온 젊은 방문객들도 많았는데 이들은 상담석에서 바로 사전예약을 할 정도로 열의를 보였다. 한남 아이파크(I PARK)는 특히 최근 평당 4000만원, 5000만원을 넘는 분양가로 관심을 모은 반포 지역 아파트에 비해 거품을 뺀 현실적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93번지 일대의 한남동 최고 요지에 들어서는 한남 아이파크(I PARK)는 공동주택 및 상업시설, 지하7층~지상18층 1개동 총 280세대를 분양한다. 한남 아이파크(I PARK)가 들어서는 곳은 한강과 남산을 모두 바라보는 탁월한 전망을 누리는 자리이며 한남더힐, 유엔빌리지 등 부촌이 밀집된 곳이다. 문의 02-581-6622
한남대교와 남산터널을 통해 강남 및 강북 도심지역으로도 접근이 용이하다. 향후 한남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가 개발되면 약 1만3000여 세대가 들어서며 주거환경 대폭적인 개선이 예상되기도 한다. 아이파크 브랜드는 삼성동 아이파크, 해운대 아이파크 등 각 지역을 선도하는 대표적 고급 브랜드로 한남동의 경우는 처음 분양에 들어서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남동은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이라 불리는 ‘배산임수’의 완벽한 지형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고제희 대동풍수지리학회장은 “남산에서 뻗어나온 용맥이 한강을 만나 기가 용집돼 자손 대대로 복이 넘치게 되는 명당터”라고 설명한다. 한남동은 30여개국의 대사관이 모여 있어 경찰이 24시간 삼엄하게 경비를 서는데, 도시구조상 이런 보안시스템이 부촌의 형성을 이루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현재 삼성그룹 회장을 비롯 대기업 회장들이 이곳에 모여 살고 있으며 한남더힐, 유엔빌리지 등 집값을 결정할 수 없는 최고의 부촌 지역이라 할 수 있다.
한남동은 강남과 강북의 수준 높은 인프라를 가장 가깝게 누리는 입지적 장점과 부촌이 갖추어야 할 풍수여건까지 완벽해 자기만의 스타일을 중시하는 뉴욕스타일의 합리적 상류층들이 선호하는 곳이기도 하다.
교통여건을 보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남산1호터널, 남산로, 한남대교,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한 그야말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한남대로, 한남대교, 남산터널이 사업지를 중심으로 서울의 남북을 가로지른다. 중앙선 한남역, 6호선 한강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 신사역까지도 차로 5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한남초, 오산중, 용산중, 용강중, 오산고, 용산고 등 명문학군도 인접해 있으며 아이파크백화점, 순천향대병원 등도 가까워 생활의 편의도 높다.
평형대도 거품 가득한 기존 주상복합의 중대형 위주 구성에서 탈피, 임대 및 환금성이 높은 20평형대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남동은 대형평형 위주로 공급된 고급주거지역으로 상대적으로 중소형 투자상품의 희소성이 높으며, 고급주택지역으로서 높은 시세를 형성할 수 있고 지역 특성상 외국인 및 1인가구가 많아 지속적인 임대가 상승으로 인한 임대수익 투자상품의 최적의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비교적 높은 70% 수준의 전용률도 장점 중의 하나이다.
한남 아이파크(I PARK)는 중정형 구조로 세대별 개방감을 높였으며 옥상정원을 설치하여 한강 및 남산 조망권을 확보했다. 고급주상복합 형태의 입면특화로 한남동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한남동 고급주택정서에 걸맞게 33~48평형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최고급 펜트하우스도 공급하여 부촌의 자부심을 살렸다. 9.1 부동산대책 이후 청약제도도 완화되어 계약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는 등 투자부담도 대폭 해소된 상황이다. 분양보증제도, 아파트와 동일한 건축기준 적용으로 투자안전성 및 건축안전성도 확보했다.